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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눈

다이어트 식단으로서 고구마

하루하루를 고구마로 연명 중이다.

호박 고구마를 더 선호하는데 주문한 고구마가 밤이라 제법 물린다.

그래도 박스 바닥이 보이니 조금만 더.


고구마 하면 다이어트를 떠올리고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식단으로

고구마를 선택하고 먹는다.




좀 신뢰 있는 데에서 리퍼런스를 따오려 했는데 좀 찾다가 지쳐서 그냥 돌아다니는 이미지 첨부.


다이어터들이 고구마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GI(Glycemic Index), 즉 당지수 때문이다. 탄수화물에 들어 있는 당질의 양을 기초로 혈당치 상승률을 비교한 값인데 포도당의 혈당치를 100으로 놨을 때 각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당치 상승률을 표시한 것이다. 즉 숫자가 클수록 혈당 내 혈당치를 높이는 속도가 빠르다.


읽기 귀찮으면 낮을수록 좋다고 보면 된다.


고구마의 GI지수는 55로 제법 낮은 편이다.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천천히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이 억제된다.

포만감도 오래가는 편




GI 뿐만 아니라 다른 영양성분을 따져도

희박한 지방과 높은 섬유질의 메리트가 있다.


게다가 가격도 무난하고 휴대성도 용이하다.

취향을 타긴 하지만 맛과 식감도 구욷.


1. 낮은 GI

2. 양호한 영양성분

3. 높은 접근성


이 세 가지가 

다이어터들이 고구마를 선호하는 이유다.


영양학적으로 고려했다면 알아서 하겠지만

그냥 식단을 따라해 본 경우에는

단백질 섭취가 부족할 수 있으니

따로  잘 챙겨 먹도록 하자.




(감자(regular potato)와 고구마(Sweet potato))


사족을 달자면 고구마는 조리 방법에 따라

GI가 상이하며 구웠을(Roasted) 경우

다이어트에 전혀 도움 안된다는 걸 볼 수 있다.


가열처리 방식에 따라 입자호화도가 달라져

소화흡수속도 차이가 나기 때문인데

다이어트 식단으로서 고구마를 먹는다면

얌전히 삶아먹도록 하자.


또한 다이어터가 아니더라도

주식이 밥이고, 고구마가 간식이라면

체중이나 당뇨병 등 건강에도 신경 쓰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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