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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좋아해/: 상담사례·칼럼·기타

여행자보험, 믿으면 '막막', 알고가면 '든든',

이 글은 여행자 보험에 간략하게 쓴 글 입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보험사 별로, 취급하는 상품이나 설계사가 정한 담보에 따라 다를 수도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보험을 이용할 일 없는 안전하고 무사한 여행이겠지요. 이 글을 찾아주신 분들 모두 안전하고 무탈한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1. 여행자 보험이 뭐예요?


여행자보험 가입자들이 늘고있습니다. 


[여행자보험]은 말 그대로

1. 여행 중 불의의 사고(상해)나 질병, 

2. 휴대품 도난, 

3. 배상책임,  

4. 그리고 기타등등.

에 대한 손해를 보상해주는 보험 입니다. 


*손해에 대해 보상해주기 때문에

[손해보험사]에서만 취급함





(네팔로 떠납니다)


보장범위나, 한도액,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보험가입기간이 여행기간으로 한정되어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한 편 입니다. 




(물론 국내여행자보험도 있습니다)


2박 3일 일본여행이라면,

보험료는 치킨값이라 할 만 한데요,


가끔 여행자보험에 가입하고도

사고시 보상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막막치 않고 든든한 보험이 되기 위해서,

여행자보험에서 확인 할 부분을 소개 합니다. 






(특정 업체를 의미하는 건 아님


1) 무료 여행자보험만 믿었다간 낭패 


여행사나 카드사 이벤트로 

여행자보험이 무료인 경우도 있습니다. 


여행자보험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거의 항상 찾아볼 수 있는 프로모션인데요, 

일부담보가 없어 깡통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경우는 

[해외질병의료실비] 담보가 빠져있는 경우.

가까운 일본 등 여행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단, 시차적응, 물갈이 등으로 

몸의 저항력이 낮아지거나 

식중독에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외에서 병원신세를 지는 경우

비용이 제법 많이 드는데요,

식중독 4일 입원으로 300만 가량이 나왔는데 

보험처리가 안된 민원사례도 있습니다.


만약 급성맹장염이라도 걸렸다면 더 끔찍했겠지요^^; 


[해외여행자보험]의 주요 담보는...

(1) 상해의료비실비

(2) 질병의료실비 

(3) 휴대품 도난 

(4) 배상책임. 입니다


여행 전에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보장대상의 나이 등도 확인하면 좋겠죠 





(당황스럽고 황당한 여행 중 사고)


2) 사고 났을 때는 어떻게 하지? 


보상을 위해 준비해야 할 서류를 몰라 

보상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 [치료비]는 

진단서, 진료비 세부내역서 및 영수증, 

2. [배상책임]은 

제3자의 진단서 및 치료비 영수증 혹은

손해증빙서류 및 손상물 수리견적서, 

3. [휴대품 손해]는 

사고증명서(도난증명서, Police report),

손해명세서(수리견적서 혹은 파손된 사진),

피해품의 구입가격, 구입처 등이 적힌 서류가


필요합니다. 


서류를 구비하지 못하면 

보험금 청구 시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3) 그 외에 챙기면 좋을 부분


본문의 내용을 외우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설명듣고 담당자에게 관련 자료를 보내달라해

프린트 혹은 저장해 휴대하는 것이 좋겠지요.


또한 24시간 우리말 콜센터가 있는지 확인해

필요한 경우 꼭 전화하도록 합시다. 


(메리츠화재에서는 24시간 우리말지원서비스 (+82- 2- 3140- 1760)를 지원하고 있어 병원에 갈 때 수신자부담으로 상담 가능!) 








여러분의 암보험, 제대로 가입되어 있나요? 
지금 확인해보세요.정직한 상담을 약속 드립니다.

보험상담은 메리츠화재 김상훈
전화or문자 010 987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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