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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좋아해/: 패션의류잡화

몽벨 락온 샌들(feat. 테바 챠코 삭온)

슬리퍼나 샌들 류는 버켄스탁만이 허용되는(?)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버켄스탁은 코르크 때문에 비오는 날 신을 수 없는 결함이 있었고, 생각보다 튼튼하지 않고 진부한 감이 있었다. 그러던 중 뜨던 샌들 류가 테바, 챠코, 삭온, 락온 쯤이었는데. 이전에 구매한 몽벨 락온을 소개 한다.






이게 몽벨 락온






이게 차코 z1...?





몽벨 삭온이다.






이게 테바










사이즈는 S, M, L


220~240 S

245~265 M 

270~290 L


운동화 260신는 나는 M, 

(사진에서는 사이즈 미스로 s)


택 가격은 4.7


최저가 검색하면 실 구매 가격은

3.2~3.6 사이에 샀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이렇게 보니 참 못났다.







굽(?) 두께가 제법 되는 편이다.









뒷쪽 스트랩 덕분에 사이즈가 널널한 편이다.

어느 정도 맞춰서 사면 조절이 가능함.









2015년의 김상훈이 찍은 사진들인데 도대체 뭘 보여주려고 한 지 모르겠다.







아웃솔은 이래 생겼다.


밑창이 상당히 튼튼하다. 

아쿠아 슈즈는 아니지만 신발을 물에 담궈 흡수되어도

1~2시간 정도면 마르게 된다.





개인적으로 테바는 그냥 그랬고

챠코가 제일 이뻤는데 가격도 제일 비쌌으므로

남들이 잘 신지 않는 락온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럭저럭 만족 했다.


뒷꿈치에 닿는 스크랩이 생각보다 까칠해서

오래 걸으면 물집이 잡힐 수 있다.

버켄스탁을 사거나, 이마트에서 카피 제품을 사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지만..

무튼 데일리로 신기 좋은 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