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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


배송비 포함 약 2.9에 구매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

내가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휴대성 뛰어난 블루투스 마우스가 필요해서 구매했다.







(확찢)


기본 구성은 마우스 + AAA 건전지

사용시간은 어느정도 되는지 모르겠다.

쓴 지 제법 되어가는데 아직도 계속 쓰는 중,


갑자기 건전지가 다한다면 짜증나겠지만

쉽게 구할 수 있는 AAA건전지라 금방 다시 쓸 수 있을 것 같다.







밑에는 이렇게 생겼다.


건전지 들어가는 부분은 자석으로 되어 있다.

가방이나 파우치에 함부로 굴리 건전지를 토해내기도 함.

다만,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버튼을 꾹 누르면 알아서 페어링 되고

이후에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장단점


장점은 휴대성과 가격.

단점은 감도와 그립감, 클릭하는 느낌도 별로였다.


게이밍 마우스로는 절대 쓸 물건이 아니고.

높이가 낮아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에 피로가 온다.


그래도 쓸만하다.

이미지편집이나 블로깅 등 마우스를 자주 쓰는 편인데

나름 만족스럽게 쓰고있다. 백점은 주지 못해도 70~80점은 줄 수 있지 않을까.


재미없는 검은색 디자인도 삼성갤탭프로S, 그리고 피스넷 블루투스 키보드와 잘 어울린다.

귀엽고 상큼한(?) 마우스를 찾는다면 LG비틀을 찾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