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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더스트 공략 :: 캠페인 1-1 ~ 1-2 (리즈넷)

브라운더스트 공략 :: 캠페인 1-1 ~ 1-2 (리즈넷)


이 게임은 Chapter 단위로 진행되며

한 챕터는 10개 스테이지로 진행 된다.

1-1에서 1-10이 있는 셈.


그리고 이 게임의 1-1은 튜토리얼의 연장선에 있다고 봐도 좋다.






우선 시작!


1-1


"첫 의뢰에요, 상점가에서 건달들 때문에 골치를 썩이고 있나 봐요."


명색이 용병단인데 동네 건달이나 상대해야 하는 것이 지금의 위치인 것이었다...









(노인에게 반말을...)


스테이지에 돌입하면 스토리가 진행 된다.

밤의 여신 주점(이름이 왜 이래...)의 마스터 록산나가 임무를 던져 준다.


상점가에서 나대는 건달을 손봐주라는 것이 그 내용.






첫 스테이지에서는 견습용병단원을 줍니다.

이들은 초반의 스테이지의 진행과 중반의 승급재료로 유용히 쓰이는 만큼

소중히 아껴주시길


1행 견습들 (앞에 방패)

2행 

3행 칼슨 (위에 둬도 무관)


이렇게 배치하는 편이 좋습니다.


자기들이 서있는 줄이 비면 밑에를 치는데

밑에는 가장 튼튼한 칼슨이 버티고 있습니다.

위에서는 단원들이 건달들을 제압하고 내려올 겁니다.


공격 순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 참고로 공격 용병 밑에는 빨간 칼이, 방어 용병 밑에는 파란 방패가 깔립니다.






(평등의 아이콘 죽창)


용병을 꾹 누르면 공격범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두 명을 죽-창으로 찌를 수 있는 견습 창병단원






특정 캠페인에는 퀘스트 보상이 있어서

클리어 후에 보상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1-2


그리고 1-2로 ㄱㄱ








(상인이 농부처럼 생겼어..)

1-2의 보스는 리즈넷이라는 꼬꼬마 친구.

상점가에서 도둑질 하다 걸려서 도망가고 있군요


상인과 리즈넷의 일러스트 픽셀만 봐도

누가 더 비중 있는 캐릭터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한 놈 건너서)


리즈넷은 용병을 하나 건너서 공격 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두번째에도 튼튼한 탱커를 기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초반인 만큼 데미지가 위협적이지 않아 위와 같은 대형으로.


1행 - 방패병이 버티고

2행 - 칼슨과 용병단원들이 빠르게 센터를 제압

3행 - 죽창으로 두 명의 적을 동시 공격하고, 

이후 2행과 함께 마무리 하고 1행으로







초반인 만큼 짱 쉽습니다.


상인은 리즈넷을 잡아서 감옥으로 보내자고 하지만...

거의 원피스 주인공 뺨치는 친화력의 주인공이 자신이 거둬가겠다고 합니다.














(너... 내 동료가 되어라)


무튼 이렇게 1-2를 클리어 하면 칼슨과 리즈넷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둘은 무과금/소과금 유저들이 후반까지 쭉 사용할 수 있는

준수한 성능을 지녔기 때문에 팔거나 재료로 쓰지 말고

잘 키워가는 편이 좋습니다.








(두근두근)


그리고 1-2를 클리어 하면 

퀘스트 보상으로 공격형 계약서(3성~5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3성 중에도 좋은 용병이 많다)


4~5성의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3성에서도 준수한 성능의 용병이 많습니다.


물론 3성에서도 안 좋은 용병은 있지만

추후 재료로 써도 되고, 또 다른 계약의 기회가 있기 때문에

안 쓰는 용병이 나왔다고 너무 상심하지 않아도 됩니다 ^^;








씨발




다음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