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포스팅 하려 했는데 올리기 직전에 브라우저 에러로 깡그리 날려 먹었네요.

포스팅 정성들여 한 것도 오랜만이지만 이렇게 통째로 날려 먹는 것도 오랜만 입니다.


다시 쓰는데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2차 공식 리그였던 투니스컵 던전앤파이터 리그.


2007년 10월 30일에 첫 방송을 시작해

2007년 12월 18일에 결승전 방송이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고등학교 3학년이라 대회 리뷰 하느라

공부 하느라 정신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_-;;




지금은요...?


퇴근하고 뭔 교육 있다고 지역본부 다녀와서 추억팔이나 하고 있습니다.


무려 11년 전의 결투대회니 참 오래도 됐네요.


그 오래된 결투대회에서도 친숙한 닉네임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선수들 중에서도 돋보이는 실력을 가졌던 초붕, 로사페티다.

박정완, 신철우 선수죠.


https://www.facebook.com/NEXON.KR/videos/vl.750139848397826/767589036637692/?type=1


(넥슨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영상)


해당 페이지로 가면 현역 선수들을 이겨버리는 과거의 유물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아저씨들 실력 뽐내라고 만든 자리가 아닌데...!!







액토와 BJ로 활동하고 있는 현도도 있구요.









투니스컵 2차 던파리그는

고래밥컵 1차 리그에서 시드를 획득한 선수들이 있고

새로운 뉴페이스들의 도전으로 진행되는 구조 입니다.

 








상금은 지금에 비하면 다소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당시 개인전 기준 우승상금이 300만원이었는데

지금은 17년 액토 기준으로 우승 시 1,500만원에 1,500만 세라.


던파 결투대회가 얼마나 잘 자리 잡았는지 느낄 수 있는 부분 입니다.








바라코, 멜로, 초붕, 다불러낼꺼야, 던힐맨솔, 로사페티다, 카마엘세라프, 폭주의시, 작고강한그녀, 하단물개, 상디짱, 지포스, 바코드(lllllllll), 부기팝 등등


여전히 익숙한 캐릭터명들.


대진표는 결과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게 스포일러가 되진 않겠죠...?







오프닝 화면







(20대의 성캐님)







프로레슬링이 방송 컨셉이었습니다.

다소 유치한 감은 있었으나...

보는 재미도 있었다는 걸 부정할 순 없군요ㅋㅋㅋ.


물론 스스로 유치하다고 느끼는 세레모니를 해야 하는 선수들은 고역이었지만요ㅋㅋㅋ








던파 리그 초창기에는 유난히 동 직업전이 많았습니다.

자존심 싸움.






당시 초붕 룩.


아바타를 새로 사기 전이라

지금 알려진 NPC초붕룩과는 다름.








승리 후 머쓱하게 웃는 박정완(초붕) 선수








경기 마다 껌을 씹어서 "껌초딩"이라 불린 김현도 선수.



자세한 경기 장면은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Posted by 유글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