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이어폰 :: 피스넷프리고(vs 에어팟/기어)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를 한참 고민하다가

삼지아이티 피스넷 프리고를 구매했다.

결론부터 말해 만족스럽다.


조금 디테일하게 말하면


음질은 조금 아쉽지만 

편의성이 대박이다.


허나... 유선기기에 비해 성능이 부족한 건 무선기기의 숙명이고

애초에 무선기기(블루투스)를 찾는 것은 편의성 때문이 아니던가?

이 둘을 비교하는 건 머저리 같은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패스.


무튼 다시 요약하면


피스넷 프리고는

1. 가성비가 뛰어나고(실 구매가 6만원 후반대)

2. 무난한 디자인에

3. 완성도 높은 제품이다.


뭐 각 브랜드 별로 케이스가 충전을 잘해주니~

자석이 촥촥 붙어서 보관이 편하니.

블루투스 연결이 어쩌니저쩌니 하는 이야기가 많은데


후발두자인 만큼 이러한 점들을 보완해서 나온 제품이다.












구매 전에 고려한 제품으로는


아이폰의 콩나물 대가리 에어팟이 있었고

엠지택의 w1500이 있었다. 

그리고 삼성 기어 아이콘x가 있었다.


허나 엠지텍은 너무 근본 없이 유닛 사이즈가 컸고

에어팟은 가성비가 떨어져보였다

그러므로 기어 아이콘x를 구매하는 게 당연하게 느껴질 쯤...


피스넷 프리고가 눈에 띄었다.






본인은 동일 회사에 나온 블루투스 키보드를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었기에 브랜드에 대한 선호가 높았는데

사용평을 두루두루 찾아보고 제품 디자인 등을 살펴보고 바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는 상대적으로 착한 제품 가격도 한 몫 했다. 

돈이 썩어 날 정도가 아니라면 한정된 예산에서 최고의 효용을 뽑아내는 합리적인 소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 정도가 된다면 이런 고민을 하기 전에 하나 씩 다 사보고 맘에 드는 거만 쓰고, 나머진 땅에 버리든가 하겠지.



비교대상이 되는 제품들에 비해 가장 마지막에 나온 제품이기 때문에

성능이 상대적으로 더 뛰어나지 않을까~? 싶은 마음도 들었다.


암튼 직접 들으면서 비교해보진 않았지만

피스넷 프리고의 음질은 일반 플래그십 휴대폰 번들 이어폰 이상급(이라 해봤자 비슷)을 자랑한다.


한마디로 음질 따질 거면 안 듣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는 뜻이다.







짜잔 케이스







남자는 블랙


...는 그냥 해본 소리고

알아서 맘에 드는 색을 고르자.








구성품은 충전기와 여분의 폼팁(L, S사이즈).

그리고 충전usb 포트, 충전기와 이어폰 본체가 있다.








그냥 무난하게 생김.


케이스와 이어폰에는 자석으로 이어져 있어서 

조금만 가까이 가도 찰칵 하면서 달라 붙으며 충전이 시작 된다.

자석에 달라붙으면 블루투스 페어링이 자동으로 끊기니 참고.








이런 회사라고 함.







프리고의 충전시간 약 1시간이며

음악재생 시 약 3~4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40m에도 연결이 끊기지 않을 정도로 블루투스 기능이 뛰어난데,

실제 시험 해보니 비교적 먼 거리에서도 안정적으로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했다.


암튼.... 다 필요없고


뛰어난 가성비에 

가볍고 음질 무난하고 편하고!

디자인도 심플하고 좋다.




*** 더 찾아보니 TWS-01라는 중국제품 oem 같다는 평이 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게 맞는 듯.

알리에서 그냥 해당 제품 직구하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


판단은 각자!






Posted by 유글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