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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좋아해/: 상담사례·칼럼·기타

신한생명 더블플러스종신보험 유지해야 할까요?

신한생명 더블플러스종신보험 유지해야 할까요?



Q. 결혼을 앞둔 예신 입니다. 식 올리기 전에 경제적 문제를 처리 하고 있는데요, 다른 부분은 대부분 해결이 됐는데 문제는 보험 입니다. 부모님께서 "이제부터는 네가 내라"며 물려주셨는데 보험료가 부담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부모님이 보험을 가입해주셨는데, 납입하려니 금액이 부담스럽고 크게 필요성도 느끼지 못해서 해지를 고민중이신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물려준 보험


새삼스러울 것도 없이 사회초년생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경우기도 합니다. 보험료를 내자니 가격도 만만치 않고, 무엇보다 이게 정말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죠.


보험료가 부담스럽더라도, 섣불리 해지하면 손해로 직결되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1. 기가입 보험내역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2. 해당 보험의 내용을 확인한 다음에

3. 본인이 느끼는 필요성과 비교해서


유지·배서·해지 등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상담고객은 기존에 본인이 직접 가입한 우체국 실손의료보험과, 현대해상에서 암보험을 준비한 상태였습니다. 


2. 신한생명 더블플러스종신보험의 경우 [종신사망+3대질병+상해]에 대해 보장해주는 상품, 55세 이후에는 보장금액이 더 커져 물가상승분으로 인한 손해를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3. 상담자분이 느끼기에 자신이 돈을 벌더라도 주 경제원은 남편. 종신사망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보험을 유지 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암보장은 좋지만 이미 기존 보험에서 준비되어 있고 나머지 2대 질병에 대한 보장 역시 손해보험사에서 진단비 위주로 가입하는 편이 낫다는 걸 알고계셨습니다.


4. 최종적으로.


324회 납입횟수 중 64회 납입완료

남은 납입횟수는 260회

총보험료 2929만원 578만원을 납입했고

남은 보험료는 2351만원 가량.


납입을 지속해서 손해를 키우기 보다는

빠른 해지로 미래의 손해를 줄이는 방법을 선택하셨습니다.




가입한 보험을 해지하면 지금까지 지출한 보험료에 비해 적은 해지환급금을 돌려받게 되지만 
보험료는 비용임을 감안하고 앞으로 낼 보험료와 손해까지 따져본다면
과감하게 정리해 미래의 손해를 줄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클릭) 김상훈을 소개 합니다.


정직한 상담을 약속 드립니다.


보험상담은 메리츠화재 김상훈

전화or문자 010 987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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