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룩/데일리코디, 헤지스 피케셔츠 + 컨셉원 슬랙스 + 락포트 테슬로퍼 + 로만손 썬앤문

옷입기 좋아해

유글레나 2019. 7. 2. 01:44

2012년에도 헤지스 피케셔츠 사서 주구장창 입고다녔는데 2019년에도 헤지스 피케셔츠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핏과 가슴에 달린 로고 쯤. 로고는 개를 형상화 한 h에서 귀여운 phiz 개얼굴로 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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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원 가을/겨울철 슬랙스 찾다가 구매 했습니다. 117901 울 / 슬림핏 / 히든밴딩 117902 TR / 테이퍼드핏 / 히든밴딩 117903 TR / 슬림핏 / 히든밴딩 117905 울 / 슬림핏 / 히든밴딩 117906 TR / 슬림핏 / 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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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포트 테슬로퍼 v80670, 편하고 예쁜 기본 디자인 편하기로 유명한 락포트 입니다. 셰익스피어에 이어서 테슬로퍼도 구매. 다른 디자인도 있지만 이것저것 따지다 보니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라스트가 좀 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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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트레인지 영화에서는 "시간"을 중요한 소재로 다룬다. 한 치의 오차없이 딱딱 맞아떨어지는 합리적인 삶이 스트레인지 박사의 시계로 표현된다. 교통사고와 좀도둑들의 습격으로 시계와 그런 삶은 박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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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룩입니다.

다음에는 초코색 바지를 찾아 진정한 민트초코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여름 옷은 자주 빨기도 하고

예쁘게 입으려고 해도 안 이쁘니까 그냥 spa브랜드 돌려 입으려고 했는데

올해는 조금이라도 더 좋고 예쁜 옷을 입고 싶네요.

일단은 헤지스로 정해서 질렀는데 맘에 듦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