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웍스 19ss 시어서커 셔츠(OG Stripe seersucker shirt _ blue) 만족쓰
프리즘웍스 2019 S/S 시어서커 셔츠.
기본+@를 추구하는 프리즘웍스 답게 심플하게 이쁨
구매처는 무신사 :: https://store.musinsa.com/app/product/detail/1045017/0
품명은 OG Stripe seersucker shirt _ blue
공식홈페이지 제품설명)
Oringal Garments®라인 제품으로 시어서커 원단으로 제작된 셔츠 입니다. 시어서커라는 말은 페르시아어로 밀크와 설탕을 의미하는 시로샤카(shi-o-shakar)에서 시작 되었고, 이것이 변하여 주름, 오그라듦을 의미하는 시루샤카(shirushakar)가 되었습니다. 그 후, 인도로 건너가서 시어사커(shirsaker)라는 힌디어로 되었고 1722년 그 직물(인도산의 오그라든 줄무늬 면포)과 함께 영국권에 들어가 시어서커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구불거리는 질감을 가지고 있어 원단이 몸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 합니다. 여름철 쾌적한 착장이 가능하며,세탁하기 편리하고 따로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적당한 두께감을 가지고 있어, 단품으로 입기도 좋은 제품이며,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오버사이즈 핏으로 제작되어 누구나 편안하게 착장이 가능합니다.
세줄요약
1. 시어서커 셔츠임
2. 세미오버핏임
3. 적당한 두께임
사이즈 참고.
본인은 173/70에 M 사이즈가 세미오버로 잘 맞았음.
뒷판
포켓 디테일.
그냥 무난함
시어서커 특유의 구불구불한 원단 때문에 색감이 잘 표현이 안 되는데 -_-;;
이런건 공홈에서 보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을 거 같다.
사진에서는 약간 네이비 계열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저것보단 밝음.
색감은 위 사진이 제일 가까운 듯 함.
기장이 길어 빼입 보다는 넣입에 더 최적화 된 듯.
원단이 생각보다 두툼했지만 시어서커 재질이라 크게 덥지는 않았음
물론 한여름에는 무엇을 입어도 덥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_-)
프리즘웍스 제품은 사이즈가 잘 안맞는 경우가 많아 잘 구매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괜찮은 가격에 적절한 퀄리티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서 만족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