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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m3t

그루m3t 타이어 교체/튜닝(feat.슈발베마라톤) 다양한 부품 중에서도 타이어는교체 했을 때 가장 체감이 크고 만족스러운 부품이다.가성비는 물론 효과와 효용 역시 좋다. 루트코리아 그루m3t를 구매하고 이것저것 타다가주행감/속도 등에 아쉬움을 느끼고혹시나 모를 펑크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타이어를 교체했다. 교체타이어는 슈발베 마라톤 16인치사이즈가 헷갈리면 16x1.35, 35-349혹자는 저게 호환이 안된다고 하는데 호환 잘 된다.* 애초에 정식규격이 저 사이즈가 맞음. 와이어비드와 폴딩비드가 있는데와이어비드는 더 단단하고 살짝 더 무겁다.폴딩비드는 상대적으로 덜 단단하고 조금 더 가볍다. 와이어비드는 접어서 보관할 수 없고접히지 않아 끼우기가 조금 더 번거로운 편이다.이왕 끼우는 거 다시 뺄 일 없게 튼튼하게 타고 싶어서 와이어비드 ㄱㄱ! 튜브는 .. 더보기
그루m3t에 가방 달기(feat. 릭센카울 클릭픽스, 턴 캉가랙) 제 예쁜 자전거 입니다. 느낌 있는 포토존 찾다가 포기하고 동네 숯불구이전문점 주차장에서 찍었습니다.이전부터 브롬톤 같은 자전거 사고 싶었는데 그루를 샀고,그러다 보니까 당연히 사고 싶었던 튜닝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브롬톤 제품과 호환이 안되는 게 많아서 아쉬웠는데다혼 제품들이랑 호환 되는게 많아서 걱정이 없더군요 룰루랄라. 안정적인 느낌. 실제로도 캉가랙이 가방을 견고하게 잘 잡아줍니다.각이 잡히는 가방일수록 잘 고정 될 거 같아요. 자전거의 진동이 고스란히 전해지기 때문에충격/진동에 약한 물건은 싣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아요. Q. 폴딩 때 간섭 되나요? A. ㄴㄴ 가방이 앵간치 크지 않으면 간섭 안됨 접히는 건 잘 되는데 무게중심이 안 맞아서 어디 기대둬야 함. 당당하게 걷긔 (딱히 쓸 말이 없음).. 더보기
그루m3t 자전거 선정리(feat. 다이소 벨크로) 내마음속의 미니벨로에서 조언을 듣고 선정리를 해봤습니다. 일반 케이블타이, 혹은 손으로 찢어지는 케이블타이를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저 같은 경우에는 다이소 벨크로를 이용했습니다.흔히 찍찍이라 부르는 그것이죠. 소모품으로 사용하기도 괜찮고 색상도 깜장.가위로 잘라 사용하면 장땡이라 사용하기도 편함. 저 같은 경우 자전거 미케닉 분이 이미 선을 짧게 정리해놨는데너무 짧아서 폴딩 시 선이 팽팽하게 잡아 당겨지고 씹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요것도 나중에는 다른 걸로 감아주든 세팅을 아예 새로 하든가 해야겠어요(-_-) 무튼 이미 선이 짧게 정리되어 있어 따로 할 건 없었고...연결부위에 벨크로로 선을 좀 정리해뒀습니다. 순정 선 길이 그대로인 분들이라면 자를 필요 없이 벨크로로 선 정리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더보기
릭센카울 클릭픽스 헤드블럭 + 턴(tern) 캉가랙 릭센카울 클릭픽스 어댑터 + 턴(tern) 캉가랙 두 가지 제품에 대한 리뷰 입니다. 루트코리아 그루m3t 제품에 랙을 달려고 했는데랙을 달기 위해서는 러기지트러스트 어댑터 어쩌구가 필요하다고 해서이것저것 찾아보다 이 조합으로 정했습니다. 앞에 다는 랙(가방 거치하는 거)의 경우에는턴(tern)의 캉가랙 제품과 릭센카울의 바리오랙 제품을 많이 사용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무슨 이유 때문에 캉가랙으로 정했는데지금와서는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 나고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랙의 형태도 다양하고 제품도 다양하니 조금 더 찾아보셔도 좋을 듯. 저 같은 경우에는 프론트랙이 필요해서 바로 고민 없이 질렀습니다. 랙과 자전거를 연결해주는 헤드블럭의 경우릭센카울의 클릭픽스 제품그리고 턴의 러기지트러스트 제품을 많.. 더보기
자전거 출퇴근 (Feat.스트라이다, 그루m3t(유사브롬톤)) 자출퇴 완전한 자출퇴의 세계로 진입했다. 처음에는 자전거를 실어 출근하고 타고 퇴근했다. 그리고 이제는 완전히 페달 밟아 출근하고 퇴근하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대학교 졸업하기 전에 자전거로 지점 출퇴근 하는 상상을 하곤 했는데 이게 되네...? 출퇴근에 사용한 자전거는 접이식 자전거인 스트라이다와 그루m3t다. 흔히 3대 미니벨로라 하면 브롬톤(Brompton) 스트라이다(Strida)에 + 버디나(Buddy) 몰튼(Moulton) 오리(Ori) 쯤을 끼워준다. 몰튼은 대중성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딴 것도 비싸지만 몰튼은 개비쌈) 오리나 버디를 껴준다. 무튼... 이 중 절대 빠지지 않는 브롬톤과 스트라이다를 갖고 싶은 소망이 있었고, 스트라이다는 호기롭게 질렀고, 브롬톤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가 .. 더보기
만족스러운 루트코리아 그루m3t 유사브롬톤 구매후기 제 블로그에서 심도 깊은 주제나 정보를 원하는 분들은 없을 것 같고, 유사브롬톤 구매를 고려 중인 유저들이나 루트코리아 마케팅 직원 분들이 방문하셔서 사진이랑 글 훑다 가실 거 같은데 그래서 대충 이것저것 준비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루 m3t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뭐 두 번 접혀서 컴팩트하고 교통수단 연계가 좋고 어쩌고는 다들 아시는 내용이잖아요...? 상대적으로 두드러지는 점은■ 장점 :: 가성비+친절한회사(AS상당히좋은편)■ 단점 :: 악세사리 호환이 부족함쯤 되겠습니다. 오직 브롬톤만을 고집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 같으면 그루 사고 남은 돈으로 타이어/기타등등 튜닝 하고 가방 등등으로 드레스업 하겠습니다. 심지어 그루를 두세대 더 살 수도 있겠네요 -_-;; 모델은 자전거 타는 m누나를 모셔.. 더보기
루트코리아 그루m3t 수령/조립기 브롬톤의 디자인 특허가 끝나며 비슷한(혹은 동일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습니다.체데크나 식스티 그루 등등이 대표적인 모델 같아요. 유사브롬톤에 대한 의견은 분분 합니다.일반 소비자들에게서는 긍정적 반응이기존 브롬톤 유저들에서는 부정적 반응이 주를 이룹니다. 기존에 유니크한 2단 폴딩을 즐기던 브롬토너들에게 달가운 소식은 아니겠지요 -_-a애초에 미벨에서 브롬톤은 브랜드 프리미엄이 강하고, 사치재로 분류할 만한 자전거였으니까요. 무튼 저야 전자의 입장이고.브롬톤을 언젠가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괜찮은 제품들이 나와그 중 제품스펙이나 가격이 가장 합리적이라 판단되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루트코리아의 그루 M3T소비자권장가는 55만원 입니다. 스펙은 위와 같구요. 기존에 루트 그루 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