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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시계

로만손 문페이즈(썬앤문) 가죽시계(TL3211FM1CAS1G) 닥터스트레인지 영화에서는 "시간"을 중요한 소재로 다룬다. 한 치의 오차없이 딱딱 맞아떨어지는 합리적인 삶이 스트레인지 박사의 시계로 표현된다. 교통사고와 좀도둑들의 습격으로 시계와 그런 삶은 박살난다. 영화 내용과는 별개로 시계덕후들이 환장하는 장면이 있는데 닥터스트레인지의 화려한 집에서 위치와인더가 뱅글뱅글 돌아가면서 호화로운 시계컬렉션을 비출 때였다. 그 중에서도 주인공 격인 이 시계는 월령을 계산해 달의 위상을 문디스크 형태로 보여줘 음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문페이즈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물론 밀물썰물 조수간만차를 계산해야 했던 대항해시대와는 달리 지금에 와서야 그냥 예쁜 장식일 뿐이지만-.-... ​ 암튼 나도 저 기능이 탐나기 보다는 그냥 문페이즈(or 썬앤문)형태의 시계가 이뻐서 찾아보다가다.. 더보기
로만손 문페이즈 남자시계(TM1274FM) 로만손(ROMANSON)의 문페이즈입니다. 흰(은?)판에 실버 골드흑판에 실버가 있습니다. 글래스가 미네랄이라는 단점이 있으나조심조심 쓰면 되겠...죠?실물은 사진보다 더 이쁜데 귀찮아서 제대로 못 찍겠음. 있어 보이는 패키징 짜잔 TM1274FM 품명요 일단 가격이 착한편에 무난하고 가벼운 드레스 워치 입니다.문페이즈라 약간은 캐주얼 한 느낌도 들고 덜 심심하기도 하네요. 참고)◆ AKA 로레게(로만손 남자시계,RWTLBM7A2400WHSI0)◆ 에펠티토61 20x20 검정 가죽줄◆ 카시오 가성비 시계 :: MTP1303D-1A, 7A(이상민 시계)◆ 시계줄교체 :: 메탈→가죽◆ 저가 시계공구키트◆ 시계 :: 블루헨즈가 예쁜 세이코(SEIKO) SARY025 더보기
AKA 로레게(로만손 남자시계,RWTLBM7A2400WHSI0) 로레게로 불리는 로만손(ROMANSON)의 가죽 시계 입니다.브레게(breguet)의 디자인 카피로 유명해졌는데요. 오리지날 브레게는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가격은 1,000만원을 넘어가는 것으로 암(-_-) 무튼 로만손에서 내놓은 카피디자인 제품. 품명은 RWTLBM7A2400WHSI0사파이어 글라스에밴드 넓이는 약 20mm 가볍고 심플하고 이쁨. 가격도 평소에는 10만원 내외에 구할 수 있고특가만 잘 얻어 걸린다면 5만원 전후까지 비빌 수 있습니다. 패키징은 요래 되어있습니다. 메탈이 아닌 게 아쉽지만 추가 구매해서 줄 질 해도 되구요. \ 착샷 사진 참고!가볍고 깔끔한 드레스워치라 맘에 듭니다. 가죽줄은 그냥저냥한 퀄리티인데추후 에펠티토로 갈아 끼우고 메탈 줄질도 해주고 싶어요. 참고)◆ 카시오 가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