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갱신형

암보험 80세만기/갱신형을 피해야하는 이유 #. 이 글은 이전 포스팅 암을 앓은 연예인들 에서 이어집니다. 일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문의나 질문을 접하고 있는데요, 사람들의 관심사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질문이 유난히 많이 들어오는 주제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암" 입니다. 말 할 것도 없이 암은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두려워 하는 질병 중 하나 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단골처럼 등장하는 익숙한 질병이기도 하지요. 덕분에 암에 걸려도 죽기 보다는 살 수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 치료비용이 막대하다는 점. 그 과정이 무척 괴롭다는 점은 대부분 잘 알고 있습니다. 암에 따른 막대한 비용과 치료기간의 생활비를 위해 보험에 가입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몇 가지 유용한 정보를 소개 합니다. 핵심은 "만기"와 "갱신/비갱신" Q. 암에 많이 걸.. 더보기
3. 갱신형 담보 확인하기(전기납, n년 갱신) 많이 귀찮으시죠..? 1. 내 돈 나가는 것도 아닌데 2. 증권이 어딨는 지 모름 3. 꺼내봤는데 읽어봐도 모르겠음 기타 등등. 사실 증권을 보고 확인하는 건 굉장히 번거로운 일입니다. 위치는 커녕 존재 자체도 모르는 증권을 찾고 이상한 말(?)로 쓰인 텍스트를 읽으며 가타부타 따지는 건 생각보다 에너지 소모가 큽니다. 게다가 지금 아픈데 없고, 보험료 잘 내고 있다면 더욱 더 귀찮게 느껴지지요. 결국 1) 아프거나 2) 보험료가 부담스러울 때 혹은 3) 주위에 그런 사례를 접할 때 가 아니면 잘 확인하지 않게 됩니다. (물론 우리의 돈은 소중합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지금까지 다룬 적립금이 많거나 과도하게 많은 담보를 넣어 비싼 경우 끽 해봤자 경제적 손실에서 끝 입니다. 점점 비싸지고 평생 납입해.. 더보기
(구)남친이 설계해준 보험 증권을 받으면서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가끔 "너무했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앞에는 "해도해도" "이건" "진짜" 같은 접두사가 붙고가끔은 "우와" "와~" 같은 감탄사나 드물게 육두문자가 붙기도 합니다. 우리팀의 모든 감탄사와 접두사를 접수해간 것도 모자라팀장님의 입에서 처음으로 육두문자가 나오게 한 상품을 소개 합니다. (당신의 보험일 수도 있습니다) 라이프케어 CI 종신보험 어느 정도 보험에 대해서 아는 분이라면 CI에서 한 번, 종신에서 다시 한 번 끄덕 하셨을 겁니다. 종신보험은 일반적인 20대 여성에게 필요할 일이 없고CI 역시 종신보험을 base로 해 비효율적이거나 불필요하죠. 시장에는 이상한 보험도, 너무한 보험도 많습니다.ⓐ 전문성 결여와 ⓑ 판매가 곧 수입이 되는 설계사 인센티브 구조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