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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나인

데일리룩/데일리코디, 코모도 스트라이프 싱글코트 + 류준열 독전 패딩조끼+ 페이퍼리즘 터틀넥 + 모드나인 mod4 인디고메이든 + 삭스어필 양말 + 락포트 셰익스피어 + 필슨260 ◆ 상의코모도스퀘어 네이비 스트라이프 싱글코트(9317406023)프리즘웍스 독전 류준열 패딩조끼(Glad quilted wool vest)기본에 충실한 ◆ 하의모드나인 :: MOD4 인디고메이든 기본 생지데님 ◆ 발삭스어필 :: 선물하기 좋은 양말락포트 써클 페니로퍼 구입기 ◆ 기타베스트셀러 필슨260 TANAKA 로레게(로만손 남자시계,RWTLBM7A2400WHSI0) 커여운 땡땡이 양말이 포인트인 룩 더보기
허벅지가 편한 모드나인 mod4 블랙인블랙 모드나인 mod4 인디고메이든을 접한 다음 느꼈다.앞으로 내가 입는 청바지들은 모드나인의 MOD4 라인업일 것이라고... 취미로 자전거/마라톤을 하는 나에게 슬림핏은 애초에 말이 안됐고어설픈 테이퍼드핏도 보기 흉한 혐핏이 되어 감당할 수 없었다.나 역시 불편하고. 무튼 기존에 플랙진 베를린051 600 시리즈를 입었는데mod4 인디고메이든 사서 입어보고 놀랐고 블랙인블랙도 샀다. 이렇게 생김 ;; 회전을 안했네 리벳은 저리 박혔고 지퍼는 퀄리티 좋은 yyk.블랙인블랙이라는 이름 답게 다 깜장깜장 하다. 심지어 밑단 속에도 검정이고 스티치도 검정이다.스티치 정도는 흰색이어도 포인트 되고 좋을텐데 좀 아쉬움한편으로는 블랙인블랙이라는 이름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기장은 짧은 편인데 기존에 짧았던 mod.. 더보기
모드나인 :: 인디고메이든 핏&롤업기(mod4) 모드나인에서 가장 유명한 생지는 블인그와 문인디고라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인디고메이든(Indigo Maiden)이 있는데요. 문인디고가 특정 라인(mod2라든지)에 있는 것과 단종 됐음을 감안하면 거의 두 손가락 안에 꼽아도 이견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플랙진 베를린 051에서 갈아탈 생지를 고민하다 핏이 더 여유로운 모드나인 mod4로 넘어왔는데요, 여유로운 허벅지와 밑위는 처음엔 염려됐지만 만족스러운 핏으로 보답 했습니다. 블인그 보다는 무난한 인디고메이든이 나을 것 같아 인디고메이든을 택했습니다. 밑통이 상당히 좁아(16?) 걱정했는데, 깔끔하게 맞아 떨어져 만족스러웠습니다. 플랙진 같은 경우에는 밑통이 넓게 나와 17이나 17.5로 수선하곤 했는데 수선 할 필요도 없어서 좋았어요. 롤.. 더보기
모드나인 :: MOD4 인디고메이든 기본 생지데님 (수령후 입은 mod4 인디고 메이든) 플랙진 베를린 051을 입고 있습니다. 5년 입었더니 워싱이 너무나 근사하게 들어있어 모든 사람들이 워싱을 어떻게 잡았냐며 묻곤 했는데요. 이제는 슬슬 가랑이 폭파가 걱정되는 시기 입니다. 주머니에도 데미지가 들어가 수선을 해야 하는데 미루고 있네요. (요게 5년된 플랙051) 지금까지 입은 플랙051을 보면 생지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게 된 지가 옛날 입니다. 너무 시퍼래서 입기 싫 게 어제 같은데(-_-) 이래서 생지를 입는구나 싶어요. 그 맛을 다시 느끼고 싶어 플랙진 베를린 051을 재구매 했는데 왠 걸. 핏이 바꼈는지 허리도 찡기고 허벅지도 너무 조입니다. 엉덩이도 밑위도 작아져서 더 이상 입을 수 없는 핏. 어지간하면 입어서 늘려볼텐데 도저히 엄두가 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