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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지아 플라워 패턴 린넨셔츠(ABW2WC1110)

지오지아 플라워 패턴 린넨셔츠(ABW2WC1110)


플로럴 린넨 셔츠 입니다. 

린넨 100%이 아닌 린넨/면 혼방이기 때문에

제법 두께도 있는 편.








린넨 100% 보단 무겁고 두껍다.

상대적으로 덥다는 단점도 있지만

두께도 덜 가고 핏도 더 잘사는 장점도 있다.


호오는 갈리겠지만

막연히 나쁘다 할 수는 음슴.


구김이 많이 가는 린넨100 보다는

이런 혼방셔츠가 더 좋다.





 

공식이미지는 위와 같다.


16S/S의 포인트는 미니카라.


누나는 귀엽다고 하는데

나는 별 감흥이 없다.


디테일이 과하면 유행 후 "극혐"이 될 수 있고

한 시즌 뒤 못 입게 되는 일도 생기지만

미니카라 자체가 그리 튀지는 않는지라


유행에 신경쓰지 않고

그냥 무난하게 입을 수 있다.





\

(네이비 배경에 흰색 플라워 패턴)


베이스가 제법 진한 네이비지만

하얀색 플라워 패턴이 많아서

어둡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패턴도 작은 편이라 무난하다.





커프스(소매끝)는 조금 좁은 편.







롤업하면 안쪽 천이 꼴뵈기 싫다.

단추를 잠근 채로 올리거나,

한 번 접어 재주껏 끌어올리는 편이 낫겠다.


핏은 그냥 스탠다드.


지오지아 자체가 셔츠가 살짝 슬림한 편이나

슬림핏이라고 부를 순 없다.





네이비 계열 생지와 제법 잘 어울린다.

패턴 셔츠인 만큼 하의는

기본템으로 맞추면 무난 할 듯 싶다.








착샷은 하단 URL을 참고.

http://blog.naver.com/euglena1106/220796765347


착용 페니로퍼 참고는

도트무늬 린넨 롤오버 셔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