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 3,800원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잡동사니
3,800원이 아깝지 않다면 구매해도 좋다.
그 외에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돈주고 실망을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긴 하다.
하지만 잡기 보다는 놓치는 것이 낫다.
이렇게 스프링이 있다.
피부에 밀착해서 위아래로 이동하면 된다.
털이나 수염이 스프링 사이에 끼어 제모 되는 시스템.
하지만 제모는 생각보다 원활하지 않았고 통증만 남았다.
내가 너무 살살해서 그런가? 싶어서 세게 해봤지만 현실은 시궁창이었다.
인중이든 잔털이든 이것 보다 더 좋은 면도기나 다른 수단들이 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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