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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좋아해/: 상담사례·칼럼·기타

Q. 유방암으로 죽기도 하나요?



안젤리나 졸리의 유방절제수술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유방암 예방을 위해 유방절제수술을 받아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자신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87%에 달해 양측 유방을 모두 절제했다고 발표했는데요.

(My Medical Choice-나의 의학적 선택- 中)


그렇게 유전적으로 유방암 발병확률이 높아 예방차원으로 유방절제술을 선택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의 어머니와 이모 역시 암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쉽지 않은 선택을 실천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멋진 글을 기고한 그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여성의 암 발생률)


" 여성 3명 중 1명이 암 "


통계로 보는 암(국가암정보센터, 2014)에 따르면

여성이 평균수명인 84세 까지 생존할 경우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립니다(33.8%)






그리고 여성암환자 중 14.8%는 유방암입니다.


계산하면 평균수명 까지 사는 여성 25명 중 1명은 유방암에 걸리는 셈이죠
(전체 여성의 약 4%)

안젤리나 졸리는 
"난 결함 있는 유전자 'BRCA1를 가졌다."

"이 유전자는 유방암과 난소암을 유발한다."고 밝혔으며 


전문의들이 판단한 그녀의 암발생확률은

유방암 87%, 난소암50% 였습니다.


허나 앞에서 봤듯이 일반적인 여성의 유방암 발생확률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약 4%)

가족력과 유전적 요인이 심각하게 겹치지 않는 이상 유방절제술 까지 시행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게다가 유방암의 경우 초기 진단 비율이 50%를 넘어(53.7%) 생존율이 높은 편 입니다.


초기에 발견되어 전이되지 않은 유방암의 경우 생존 비율은 97.8%에 달했고

국소적 전이단계에서의 생존율은 89.9%

발견이 늦어 멀리 떨어진 다른 부위로 전이된 단계에서는 생존율이 34.5% 였습니다.


* 참고 :: 멀리 떨어진 다른 부위로 전이된 '원격 전이 단계'에서는 

생존율이 위암 5.8% 폐암 4.0% (중략) 그리고 췌장암 1.8% 등 매우 낮은 수준










(유방암 자가검진)



결론은 유방과 생명의 보존, 암 완치를 위해

유방암의 조기발견이 제일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 한국유방암학회 ::


한국유방암학회에서 권장하는 유방암 자가검진을 통해 유방암을 조기발견 할 수 있는데요

별다른 기구나 도구 없이도 집에서 혼자 간편하게 할 수 있으니 한 번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www.kbcs.or.kr/journal/common_sense_03.html

(유방암 자가검진)






경제적 문제


한 편, 유방암의 평균 치료비는 약 2,700만원에 달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적용 보험료 기준)


장기간 이어지는 항암치료 자체도 고통스럽지만

유방절제수술 때문에 여성으로서 자존감을 잃기도 합니다.

물론 복원수술을 하면 해결되는 문제지만 경제적 문제가 뒤따릅니다.


암에 대한 국민건강보험의 보장범위가 넓어지고 있지만

암으로 인한 소득상실분과 치료비는 부담스럽기 마련 입니다.


다행히 오늘날 대부분의 암보험들은 유방암 진단비는 물론

절제/복원 수술 시 일정금액을 보상하기도 하는데요




"유방암은 '소액암' 아님 '일반암'?"…암보험 분류 '천차만별'"


보험사가 암을 발생가능성이나 치료비의 차이에 따라 고액암/일반암/소액암 등으로 분류하고

또 이 분류 역시 보험사 마다 상이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암진단비[소액암 제외]라는 담보에서 유방암을 보장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소액암'이라는 개념은 보험사가 자의적으로 정의한 개념)







(클릭) 김상훈을 소개 합니다.

정직한 상담을 약속드립니다.


보험상담은 메리츠화재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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