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쇼핑 좋아해/: 기타등등등

셀카봉삼각대 :: 개만족! 요이치 욜로 WT600 블루투스 셀카봉삼각대


어디 놀러 다니면서 사진 찍고 싶어서 삼각대를 구매했다.

누나의 요이치 욜로 1세대 셀카봉삼각대를 구경한 다음

다른 제품들의 스펙과 가격, 평들을 면밀히 살피고 결정했다.




요이치 욜로 WT600


가격 : 2만 5천원 쯤


* 색상: 블랙, 화이트

* 무게:0.157kg

* 길이: 19.5~61cm (4단)

* 적재하중: 1.5kg


* 미니 삼각대로 변형 가능

* 스마트폰, 액션캠 및 소형 카메라 장착 가능

* 알루미늄 소재

* 홀더 일체형

 - 거치폭: 최대 9cm

 - 상하 200도, 좌우 360도 각도조절 가능

* 블루투스 리모콘 포함

 - 셀카봉과 탈부착 가능

 - 촬영거리: 10m

 - 사용횟수: 최대 50000번

 - 배터리용량: 65mAh

 - USB 충전식


휴대폰카메라와 rx100m3을 사용하고 있는데

둘 다 거치가 가능하고 가벼운 제품을 찾다보니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됐다.


가볍고, 마감도 깔끔하다.

블루투스 리모콘도 잘 작동하고

rx100m3 똑딱이 카메라 거치하는 데도 문제 없었다.

단, 거치하는 공간이 편평해야 할 듯.








접었을 때 길이는 매우 짧아서 3단 우산 삘 날 정도.

무게와 부피도 더 작음.


하지만 저 예쁜 파우치를 개시 첫 날에 바로 잃어버렸다.

다행히 엄마님이 양산 커버에 고무줄 달아줘서 케이스를 새로 만들었다.







대충 이 정도 길이.

저기에서 조금 더 펴짐







안정적으로 휴대폰을 잡아주는 거치대.

가로는 물론 세로도 가능하게 회전 된다.


범퍼케이스를 씌운다면 끼우기가 좀 힘들지만

그 외에는 대부분 끼울 수 있음.

노트는 되는 지 잘 모르겠네.


갤럭시8+에 범퍼 케이스 씌우고

겨우겨우 들어갔다.

실제로 쓸 때는 범퍼케이스를 빼고 사용하는 게 편하드라.








컴팩트 하구요






블루투스 리모콘.

매우 잘 작동함.






충전은 4pin 충전기로 한다.

그 뭐냐 안드로이드 충전기임







똑딱이 카메라도 제법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바람이 엄청 강하게 불지 않는 이상 쓰러질 일은 없을 듯 함.

그래도 조심 해야징








삼각대는 요런 모양으로 균형을 잡아준다.


휴대폰을 잡기에는 충분한 간격이지만

나처럼 똑딱이 카메라를 거치하는 사람들을 위해

조금 더 넓게 벌려 균형을 잡아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암튼 그래도 충분히 안정적이었다.


앞으로 돌아다니면서 요걸로 사진 많이 찍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