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 만에 외장하드를 구매했다.


PC↔노트북 작업은 종종 하지만 

대부분 USB/클라우드 서비스로 커버 되는 용량이라 별로 신경 쓰지 않았는데

회사 복지포인트로 털어낼 겸, 노후 된 외장하드를 털어내기로 했다.


기존에 구매한 외장하드는 케이스만 판매되고 HDD를 별도로 부착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아무래도 부피도 크고 속도도 느리고 충격에도 약하고 애로사항이 많았다.


외장SSD도 고려했으나...

가격이 비교를 불허 할 정도로 비쌌고

무엇보다 사용빈도가 높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바로 외장HDD를 구매했다.


고려브랜드는 

1) seagate 

2) western digital(WD)
3) thoshiba 등이었고

씨게이트나 WD의 제품도 매력적이었지만

복지몰에서 파는 제품이 제한되어 도시바 제품으로 쉽게 정했다.



도시바의 외장하드 판매라인은 다음과 같다.


【2016년~2017년 판매】

·CANVIO™ Basics3 - (STANDARD CLASS)

·CANVIO™ Connect2 - (ADVANCED CLASS)

·CANVIO™ Premium - (PRO CLASS)


【2018년~ 현재 판매중】

·CANVIO™ Basics3 - (STANDARD CLASS)

·CANVIO™ Advance - (ADVANCED CLASS)

·CANVIO™ Premium2 - (PRO CLASS)


connect - 모바일 호환 / MAC-윈도우 호환 

ADVANCE - 안정성/속도 향상 

BASIC - 모바일X 패스워드X max-윈도우 호환X 

PREMIUM - 모바일호환o mac-윈도우 호환o / 패스워드기능 등


좀 복잡한데... 베이직-어드밴스-프리미엄 순으로 좋은 모델이라고 보면 된다.

별 기능이 필요 없다고 판단해 basics로 갈까 하다가 가격 차도 얼마 나지 않아 advance를 선택.



방식은 SMR 및 PMR 방식을 모두 이용하는데

SMR - 용량을 거의 다 쓰면 읽고 쓰는 속도가 저하됨 (넣어 놓고 보관하면 별 상관 없음)
PMR - 용량에 상관없이 일정한 읽기/쓰기 속도.


도시바 3TB이상 외장하드는 모두 PMR 방식이나

1TB제품은 SMR과 PMR을 혼용한다고 한다.


보관용으로 쓰기 때문에 별 상관이 없는 나는 1TB advance 제품을 구매했다.

결론부터 말해서 컴팩트하고 견고한 느낌의 외관과

USB 3.0을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 모두 맘에 든다.







도시바 CANVIO ADVANCE 1GB의 외관.

이벤트(아마 계속 할)로 딸려온 파우치가 함께 보인다.







도저히 읽을 맘이 들지 않는 케이스 후면








설명서도 별로 읽고 싶지 않다.

사실 외장하드 쓰면서 컴퓨터 할 정도면

대충 키고 만져보면 바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사용법도 간편하고.








성인남성 손에 가볍게 들어갈 정도로 컴팩트함.







한때를 풍미한 i-rex 외장하드와 비교.


저 회사를 찾아보니 2007년 뉴스기사에서 뭘 출시했다는 게 마지막 내용이다.

지금은 아마... 없어졌나보다.







같이 들어있던 보호필름도 대충대충 붙여놨다.

스크래치 나도 별 상관 없을 거 같은데 굳이...






usb포트의 모습








파우치는 usb는 물론 외장하드까지 쏙 들어가서

간편하게 수납하고 이동할 수 있다.







자주 쓰진 않겠지만 유용하게 쓸 것 같다.



Posted by 유글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