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지가 반지하에
아침 일찍 출근하고
18시 30분 쯤 퇴근한다.
햇빛 볼 일이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름 기분 좀 내보려고 선글라스를 질렀다.
선글라스 쓰고 좀 돌아다니고 싶기도 했고.
기존에는 비비안웨스트우드 제품을 썼는데
오래 쓰기도 하고 뭘 잘 모를 때 산거라 그런지 손이 좀 안갔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무난하고 이쁘게 생긴 레이벤 클럽마스터로 ㄱㄱ
다양한 디자인이 있지만 그냥 제일 무난하게 생긴 모델로 골랐다.
사이즈는 55사이즈.
얼굴이 큰 편인데...
애초에 엄청! 작다! 소리 들을 정도가 아니라면
55사이즈를 가는게 낫다고 한다.
걍 껍데기
고급진 느낌의 가죽케이스
코패드가 있어 높낮이 조정이 가능하지만 별도로 하진 않았다.
폭이 넓어서 큰 얼굴도 잘 커버되는 듯 함.
하금테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듦.
접히는 부분의 경첩도 5중으로 되어 있어 견고하다.
코가 낮아 착용했을 때 핏(?)이 아쉽지만
뭐 그렇다고 코를 높일 순 없으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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