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민트초코라떼 레시피 :: 빅트레인 더블초코민트 + 민트 시럽

메불메 끝판왕 중 하나인 민트..

그리고 민트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민트초코라떼.

 

집에서 민초를 해먹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파우더와 우유를 쉐킷쉐킷 해먹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다.

 

그렇다면 파우더는 어디것을 사야 하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돈을 아끼는 방법은 있지만 싼 건 싼 값을 하고

비싸면 비싼 값을 한다.

 

돈을 아끼다간 이상한(?) 카페에서 주문한 밍밍한 민트초코를 맛볼 수 있고

조금만 투자한다면 카페에서 먹는 민초 보다 더 상큼한 민초를 맛볼 수 있다.

 

빅트레인, 타코 쯤을 가장 많이 추천하지만

가장 많은 추천을 받는 것은 빅트레인의 더블초코민트 파우더.

나머지 제품도 민초맛은 낼 수 있겠지만 이것만은 못하다.

 

빅트레인의 민트초콜릿 파우더는 할리스의 민초 레시피에 들어간다고 함.

* 본인이 구매한 제품은 더블초코민트 

 

 

 

 

그리고 추가로 추천하는 재료는 민트시럽.

민트의 맛과 향을 더해주는 시럽.

1883의 민트향이 강하다 해서 고름

 

 

우유 200ml / 빅트레인 더민초 35g

+ 시럽 적당량 (펌프가 있다면 1~2펌프 ㅊㅊ)

얼음이랑 같이 믹서기에 넣고 쉐킷쉐킷

 

 

 

 

 

원가를 생각하지 않기에

카페 보다 더 맛있는 민초 완성.

 

칼로리 생각하면 자주 먹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홈카페 바리에이션을 늘려서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