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에서 출시된 폴리 재질의 슬링백입니다.
19년도 제품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심플해서 어디든 잘 어울릴 것 같군요.
휴대폰, 지갑, 차키 등을 수납하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본래 목적과는 달리 작은 노트나 책도 거뜬히 수납할 수 있습니다.
여행/일상생활 어디에서든 무난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매처는 LF몰이었는데
이쪽 계열사에서 슬링백을 괜찮게 뽑아내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제품은 뒤에 보풀을 유발하는 메쉬가 없어서 바로 지름.
더스트백이 있어서 뭔가 고오급스러운 느낌이지만 기분탓.
택 확인.
19년 7월에 생산됐습니다.
제조국은 쭝국
전면부에는 합성가죽으로 포인트가 있습니다.
전면부 수납공간은 찍찍이로 되어있음.
뒤집어지면 쏟아질 위험도 약간 있지만
차키나 작은 소지품을 넣기 좋아보임.
뒷판.
메쉬가 없는 바람직한 디자인
끈은 요래 생겼습니다.
마감 깔끔.
내부 수납공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안감은 네이비로 나름 고급스러운 느낌.
많은 짐을 담기에는 부족하지만
작은 텀블러와 다른 소지품을 보관하기 좋아보입니다.
자전거/여행/일상 용도로 잘 쓰고 있습니다
만-족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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