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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경제· 재테크

다나와(DANAWA) 주식, 팔까 말까 고민하는 글

코로나로 기업들이 자택근무를 확대하면서 PC수요가 많이 늘었다.

모바일 기반이 아무리 편해봤자 휴대성을 빼면 PC를 따라올 수 없다.

PC 사용이 많이 줄은 시대지만 PC를 쭉 이용하는 입장에서 다나와를 평소에도 자주 이용했다.

 

 

 

 

pc견적 짜고 부품 사는데 뿐 만 아니라

인터넷최저가 비교하는데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씀.

 

다나와는 비교적 빠르게 PC/모바일 검색환경을 잘 구성해놓았고

 

이번 코로나 시대로 PC수요가 늘고

이커머스 시장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에

이번 기회로 이용자를 크게 늘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PC/모바일 트래픽이 많이 늘어났다.

 

매출액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다 일반상품(PC & 가전 제외) 비중이 2018년 19% → 2019년 24% → 2020년 27% 수준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베스트증권, 정홍식 애널리스트)

 

PC가격비교에서는 비교할 곳이 없는 플랫폼 업체이고

일반상품 가격비교 서비스도 훌륭하다.

 

21년 2월15일 실적공시로 매출 및 영업익이 크게 늘어

주가 역시 새로운 고점을 달성해서 이익실현을 고려했다.

 

 

향후 코로나 해소로 PC수요가 줄어들면 기저효과로 지표가 안좋아질 수는 있겠지만

이커머스라는 대세가 꺾이진 않을 것 같기 때문에... 일단 계속 가지고 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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