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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9

모드나인 :: MOD4 인디고메이든 기본 생지데님 (수령후 입은 mod4 인디고 메이든) 플랙진 베를린 051을 입고 있습니다. 5년 입었더니 워싱이 너무나 근사하게 들어있어 모든 사람들이 워싱을 어떻게 잡았냐며 묻곤 했는데요. 이제는 슬슬 가랑이 폭파가 걱정되는 시기 입니다. 주머니에도 데미지가 들어가 수선을 해야 하는데 미루고 있네요. (요게 5년된 플랙051) 지금까지 입은 플랙051을 보면 생지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게 된 지가 옛날 입니다. 너무 시퍼래서 입기 싫 게 어제 같은데(-_-) 이래서 생지를 입는구나 싶어요. 그 맛을 다시 느끼고 싶어 플랙진 베를린 051을 재구매 했는데 왠 걸. 핏이 바꼈는지 허리도 찡기고 허벅지도 너무 조입니다. 엉덩이도 밑위도 작아져서 더 이상 입을 수 없는 핏. 어지간하면 입어서 늘려볼텐데 도저히 엄두가 나지.. 더보기
돌아온 나이키 볼텍스 흰회검, 리뷰&사이즈 나이키는 브랜드 자체가 매니아 층이 두텁지만 그 중에서도 정말 사랑 받는 모델들이 있었다. 한 때는 뉴발란스574가 전국을 휩쓸었고 한 때는 스케쳐스 딜라이트가 전국을 휩쓸었다. 루나글라이드가 그럴 때가 있었고 스위프트나 코르테즈, 맥스, 에어포스가 인기를 끌 때도 있었다. 나이키가 다양한 러닝화 라인업을 구축한 것은 1980년 대 에어볼텍스와 에어벡터, 에어벤젠트 등 다양한 러닝화 라인이 성공을 거두면서 였다. 이 인기에 힘 입어 현대에도 같은 라인업이 나오고 있는데, 2011~2013년 쯤에 가장 인기를 끌던 모델 중 하나가 나이키 에어 볼텍스 였다. 그 중에서도 삼대장이라 할 수 있는 컬러가 있었으니흰회검과 민트, 그리고 흰파검 되겠다. 수많은 사람들이 볼텍스를 외쳤지만 단종된 모델은 나오지 않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