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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돈벌이

던파 :: 황큐 노가다, 골드 벌러 이계로 가즈아!! (가즈아아아ㅏ!!) 가상화폐 붐이다. 인간의 역사에서 화폐는 물물교환으로 시작해 식량, 의류 등 실질적인 가치를 지닌 것으로 이어졌고. 금속 화폐가 등장하면서 통상적 화폐의 정의에 부합한 물건들이 나왔다. 금속 화폐가 가치가 있던 것은 실제로 소재가 가치가 있었기 때문이다. 은화 보다 금화가 가치가 있다는 걸 생각하면 금방 알 수 있다. 하지만 금은 한정되어 있고 화폐는 더 많이 필요했다. 결국 금본위제가 폐지되고 바야흐로 신용의 시대가 열렸다. 종이 쪼가리에 지나지 않는 지폐나 카드 한 장으로 수많은 재화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래서 처음 가상화폐가 나왔을 때 이해할 수 없었다. 금은 실물로서 가치가 있고, 다양한 화폐와 국채는 국가가 이를 보증한다. 하지만 가상화폐는 무엇으로 그 가치를 .. 더보기
던파 잊혀진땅으로 돈벌기 던파 잊혀진땅으로 돈벌기 재테크라는 말이있다. 재무와 테크놀리지(technology, 기술)의 합성어. 한마디로 돈을 다루고 관리하는 기술이라 할 수 있겠다. 공격적인 투자로 가시적인 이익을 거두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재테크의 가치는 단기적 이익 보다는 "작은 습관"을 통해 "장기적인 큰 차이"를 만드는 것이다. 저축하고 절약하는 습관이 쌓이면 자투리 돈이 쌓이기 마련. 던파로 치면 마그토늄을 캘 때 본 무기를 끼기 보다는 90제 마봉무기를 사서 쓰다가 갈아버리는 것 쯤이 되겠다. (경매장에 올리지 좀 마 이놈들아). 그 외에 어떤 던전을 돌면 골드를 빨리 모을 수 있다든가, 어떤 건 경매장에 올리면 의외로 비싸다든가 등. 혹자는 "그럴 시간에~"로 시작해서 현금으로 지르라는 등의 .. 더보기
던파돈벌이 :: 인벤 잡템 정리로 6,000만원 벌기 던파돈벌이 :: 인벤 잡템 정리로 6,000만원 벌기 1. 골드 노가다 바야흐로 던파 13년 차. 세리아가 팔던 150원 짜리 천 벨트 해체해 큐브 장사를 하기도 했고엠회셋인 암기(암흑의 기운) 노가다를 하기도 했다패키지를 사서 묵혀두다가 팔기도 했다. "부킹쩔 2.5 멤버ok"를 외치며 부유성을 돌기도 했다. 쩔 끝나고 무중력 조각으로 바꿔 먹는 큐브의 맛은 달콤했다. (이 맵을 안다면 당신도...?) 하멜른 농사야 말해서 무엇하랴. 석상, 돌딸, 돌라, 포션, 마스크, 석상조각을 모았다. 농사 지으며 얻은 포션을 들고 빌마르크에 가 테라나이트와 돌딸을 캐기도 했다. (짜릿해!!) 지금에야 마그토늄을 캐거나 타신 런, 미라드6번 -> 헬파티.블러드라인이나 시간의문을 뺑뺑이 도는 수 밖에 없다. 혹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