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상충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융업과 이해상충 자칫하다 동종업계 디스하는 꼴이라 고민하다 씁니다. 누군가는 좀 기분이 상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필요한 부분을 감하거나 불필요한 내용을 덧붙이진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이 카테고리의 글은 금융소비자들의 효용과 공익을 위해 씁니다. 복잡한 금융상품 금융상품은 일반상품과 다릅니다. 실물이 있고 실체가 명확해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일반상품과 달리 금융상품은 실물이 없고 실체가 모호합니다. 물론 지식이 있다면 '대강 이런 상품이구나~'할 순 있지만 대부분 금융상품은 복잡 합니다. 당장 예적금을 가지고 카드를 사용하며 보험과 연금에 가입한 사람은 많지만 그 원리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은 희박할 겁니다. 신뢰의 문제 이러한 복잡성 때문에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상담을 통해 합리적인 선택을 돕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