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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집업

이너로 입기 좋은 <퍼스널팩 19FW 스탠다드핏 후드티(premium solid hoody [STANDARD](melangegray)> 모자 달린 의류를 "후디" 혹은 "후드"라 칭한다. 당연히 모자가 달린게 특징임. 편하고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는게 장점. 포멀한 의류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아이템과 매치할 수 있다. 다양한 코트와 자켓, 후리스 등등과도 역시. 후드 의류를 구매하려면 여러가지 난관이 있다. 1차 난관은 후드티vs후드집업 2차 난관은 오버핏vs일반핏 이 쯤의 난관을 넘어야 색상을 고민할 수 있다 간단한 솔루션을 주자면. 1. 이너로 입는다면 후드집업 보다는 후드티가 깔끔하고 예쁘다. 후드집업도 나쁘지 않지만 본질적으로 집업은 "아우터" 역할이라 껴입기 불편하거나 덜 예쁘다. 2. 이너로 입는다면 일반핏이 더 좋다. 오버핏도 매치하기에 따라 괜찮은 아이템이지만... 기장 긴 티셔츠에 오버핏 후드티. 위에 후리스 조끼를 걸치.. 더보기
후드집업 vs 후드티. 당신의 추천은? 후드집업 vs 후드티. 당신의 추천은? 벼르고 벼르다 청자켓을 구매 했다. 중청 데님자켓에 매치 할 아이템은 역시 그레이(쥐색) 후드! 청자켓을 벼르고 벼르면서 같이 생각한 아이템 역시 그레이 후드티. 청자켓을 셀비지 소재로 사느냐, 중청이냐 진청이냐 연청이냐 따위 고민을 넘기니 새로운 고민이 생겼는데... 고민 :: 후드티를 사느냐, 후드집업을 사느냐? 나름대로 정보를 찾다가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통해 대충 결론을 내렸다.(후드티를 사기로 함) 혹시라도 같은 고민을 한 분들을 위해 쓴다. 후드(Hood) 모자가 달린 옷이 후드(후디)다. 후드티는 모자가 달린 티셔츠.후드집업은 모자가 달린 집업(zipup : 지퍼가 달린 외투) 후드집업 vs 후드티 후드가 달려 편하고 캐주얼한 옷차림이다.청자켓이나 혹은.. 더보기
플랙진(PLAC) 기본 후드집업(PWOS3HZRA9U) 플랙진(PLAC JEAN)의 후드집업 입니다. 2012년 까지는 패션에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제가 직접 구매한 옷이 5벌도 안될 정도였어요-_-;; 엄마가 사주고 누나가 사주고. 하다가 스무살이 되고 옷을 몇 번 샀는데 베이직하우스에서 맨투맨 1개, 후드티 1개, 노스페이스에서 바람막이 1개. 맨투맨은 사이즈도 크게 사서 거지처럼 입고 다니다 버렸고, 후드티와 노스페이스 바람막이는 그나마 잘 입고 다녔습니다. 노스페이스 바람막이는 지금도 잘 입고 있어요. 그 뒤로는 좀 사람답게(?) 입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모자가 달린 옷"은 너무 캐주얼 하다고 안 입었는데 청자켓과 매치 할 후드를 찾다가 구매하게 됐습니다. 무튼 약 7년 만에 구매하는 모자 달린 옷을 소개 합니다. 기본 형태의 후드집업 색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