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룩/데일리코디, 지오지아 플라워 린넨셔츠 + 모드나인 mod4 인디고메이든 + 락포트 써클 페니로퍼 + 이상민 카시오 시계

옷입기 좋아해

유글레나 2019. 6. 23. 00:28

지오지아 플라워 패턴 린넨셔츠(ABW2WC1110) 플로럴 린넨 셔츠 입니다. 린넨 100%이 아닌 린넨/면 혼방이기 때문에 제법 두께도 있는 편. 린넨 100% 보단 무겁고 두껍다. 상대적으로 덥다는 단점도 있지만 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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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후 입은 mod4 인디고 메이든) 플랙진 베를린 051을 입고 있습니다. 5년 입었더니 워싱이 너무나 근사하게 들어있어 모든 사람들이 워싱을 어떻게 잡았냐며 묻곤 했는데요. 이제는 슬슬 가랑이 폭파가 걱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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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PORT Shakespears Circle Penny Loafer 발 편한 락포트의 페니로퍼 입니다. 원래 모델명은 셰익스피어었지만 후속작으로 써클이 나왔음. 그래도 워낙 셰익스피어가 가진 이름값(?)이 높다보니까 써클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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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차기에도 좋은 가성비 카시오 시계 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좋은 것은 언제나 비싼 가격을 가지지만.... 그것과 별개로 준수한 퀄리티와 이쁨 + 착한 가격을 가졌습니다. 물론 저렴한 만큼 유리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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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미루다가 이제야 올리는 데일리룩.

그나저나 저 셔츠는 출시일이 17년인데

90 95 제품은 재고가 있는지 인터넷에서 판매중이군요 -_-;;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세일하길래 샀는데

주위에서는 평이 좋은 셔츠라 매우 만족쓰.

요즘은 더 좋은 옷을 사고 싶은데

막상 가격을 보면 "차라리 ~~~ 하는게 낫겠다." 하면서 안사게 되네요.

돈 버는 건 어려운데 쓰는 건 너무 순간인지라

돈 쓰는 건 항상 고민입니다.

암튼 네이비 계열 톤온톤에 버건디색 로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