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분류

휴대폰게임추천 :: SRPG(턴시뮬레이션) 브라운더스트

휴대폰게임추천 :: SRPG(턴시뮬레이션) 브라운더스트



원래 모바일 게임을 안한다.

그러다가 최근 브라운더스트라는 게임을 시작했다. 

서비스는 네오위즈, 개발사는 겜프스(GAMFS)


이유는 뭐 재밌어서 -_-;;







(개구려)


예산이 부족했는지 상당히 구린 홍보 영상을 볼 수 있다.

이 정도면 거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보노보노ppt 수준






(로그인 화면)


구글계정/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긴 할 수 있다.

난 혼자가 좋아~ 하는 사람은 게스트로 로그인 해서 플레이 하도록 하자.


흔히 말하는 리세마라(리셋마라톤)을 하려는 사람들은

구글 계정만 여러 번 만들면 되겠다.


참고로 브라운더스트는 리세마라 하느니

그냥 빨리 시작해서 보상 받고 진행하는 편이 나은 게임이다.


일반 뽑기에서 얻을 수 있는 용병은 5성 까지 있는데

확률 자체도 극악 할 뿐 더러

같은 용병을 통해 스킬업 하는 기능이 있어서

무과금~소과금 유저라면 3성으로 진행하는 편이 낫다.


뭐 과금 유저라면 애초에 리세마라를 안할 것 같고.







(로딩 화면)


로딩 중에는 이런저런 팁이 카툰형식으로 뜬다.

생각보다 유용한 내용이 많으니 보고 따라하도록 하자.


특히 SRPG 장르가 낯선 사람에게는 많은 도움이 된다.


본인 같은 경우에는 랑그릿사 스피리추얼소울 파랜드택틱스 

파랜드사가 은색의용병 밴티지마스터 택틱스 등등

다양한 턴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겜덕력을 키워 익숙한 시스템이었다.







(파비안)


시작하자면 시네마틱 무비가 재생 된다.

바로 앞에 보이는 게 파비안이고 뒤에 보이는 것들이 그의 부하들.


알테어라는 황제가 있는데 충신이었던 파비안이 돌연 반란을 일으켰다는 내용이 나온다.








(6마성)


반역자 파비안을 따르는 사악한 6개의 별. 

이들을 6마성이라 한다.


셀리아, 그란힐트, 안젤리카, 레피테아, (파비안), 알렉, 나르타스


나중에 인 게임 에서도 만날 수 있으니 그냥 훑어보자.


흔한 게임의 법칙대로 노출도가 가장 큰 6마성이 제일 쌜 것으로 보인다.







이후 기본적인 튜토리얼이 시작된다.


용병의 출전부터 자리 세팅 까지 간단하게 익힐 수 있다.








(쒸뻘... 개쌔!)


참고로 이 글을 쓰는 현재로도 

6마성은 모든 유저를 통틀어 3개가 뽑혔다고 알려졌다.

그 만큼 희귀하고 강력한 캐릭터들을 여기 모아뒀으니...


황제 알테어의 병사들은 탈곡기에 들어간 벼처럼 탈탈 털리게 되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결국 파비안은 강려크한 죽-창으로

알테어 2세를 살해하고 반란에 성공 하지만


당시 황태자 아델 보낸 군대에 의해 제압 당하고 처형 된다.

6마성은 각자 전장을 이탈해 흩어지게 된다.







(4분할!)


힘과 응집력이 없는 국가는 찢어지기 마련.


마침 아델도 부상을 입어 통치를 제대로 못하는 상황에

통일국가 신성 제국 카리안은 4개의 국가로 찢어지고

그 안에서도 다양한 알력으로 크고작은 싸움이 끊이질 않는다.


이러한 과정에서 가장 득세하게 된 무리들은

무력집단 "용병단"이다.


돈을 받고 심부름이나 전쟁을 대신 수행하는 집단들...








그리고 여기에 또 한 명의 용병단장이 있으니...








반역자 파비안의 아들!!


(은 너)








닉네임을 정하면 게임이 시작 된다.


본인 같은 경우 이미 다른 계정(김유글)이 있으나

공략용으로 새로운 계정(투석기깎는노인)을 만들어

시작하게 됐다.


리세마라나 과금 없이 캠페인 위주 공략을 쓸 예정이다.








(용병단의 매니저 엘린)


앞으로 항상 보게 될 엘린의 안내와 함께 게임이 시작 된다.

"도련님"이라는 호칭에서 파비안家 인물임을 추측할 수 있다.


과연 파비안의 아들은 어떤 용병단을 이끌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