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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좋아해/: 깨알 팁

민트색수첩 4층 / 부제 : 색약의 눈물...


색약을 울게 만드는 민트색수첩 4층 입니다....







1. 힌트의 다리색 순서대로 발판을 이동시키고

2. 가면의 색을 확인 한 다음

3. 가면색상의 퍼즐판이 몇 조각인지 쓰면 되는


상당히 쉬운 스테이지 였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빨리 풀고 공략을 올린 뒤 출근하려 했으나....


제가 적녹색약인데 일부 색상이 잘 구분이 되지 않아서 클리어가 상당히 지연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무튼 늦게 나마 쓰는 4층 공략 고고








요기서 힌트를 챙겨주세요.









왼쪽 밑에 보이는 망치를 챙겨서 






뽀각










뭔가 어디서 많이 본 구조물을 눌러주세요.











문어 다리색의 순서대로 이동하면 클리어.






이후 요런 버튼이 생깁니다.

클릭해주시면 밑의 장치가 눈을 뜨고...







여기서 부터 색약의 고충이 시작 됩니다.

저에게는 1번과 2번의 색이 같아보이고

3번과 4번의 색이 같아 보입니다.


여러가지 머리를 굴려본 결과

해당 색의 블럭 숫자를 쓰거나, 다른 방식으로 숫자를 맞추는 것 같은데

다양한 방법을 조합해봐도 문제는 풀리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이 문제의 답은


"해당 가면 색의 발판 수" 입니다.





포토샵으로 확대 후 바로 옆에 붙여두니 뭔가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_-;; 포토샵으로 스포이드로 찍어보고.

또 레이어로 겹쳐서 교차비교 해서야 다른 색임을 알았습니다.






문제는.... 또 각 가면이 어떤 컬러에 해당되는지 헷갈립니다.

그래서 파랑? 보라? 빛 컬러는 각각 3, 4.

그래서 뒷자리 두 개는 3, 4혹은 4,3이고...


앞자리 초록색 계열(?)은 1, 3, 4중 하나다 싶어서

이것저것 넣어가면서 겨우 클리어 할 수 있었습니다.









뭐... 무튼 끝은 났는데 굉장히 번거롭고 짜증스러운 스테이지 였습니다.







제 인생에서 적녹색약이 걸림돌이 된 적이 딱 두 번 있는데

어릴적 퍼즐버즐이라는 구슬 터뜨리는 게임에서 구슬 색이 구분 안 됐던 것과.

이번 민트색수첩 문제풀기가 되겠군요(-_-)


5층에 이어 진 빠지는 스테이지 였습니다.


다음 스테이지는 좀 더 재미있기를...





이전 층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