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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좋아해/: 깨알 팁

던파 할렘헬 파이트를럽, 가끔 잡옵이 튀어나오는이유


신규 에어리어 할렘이 나오면서,

또 95에픽이 나오면서 헬파밍이 시작됐습니다.


매트로센터에서 시광과 시틈이 인기였지만

이번에는 파이트클럽이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있는데요


헬까지 진행하면서 잡아야 할 몹이 세 마리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1번방) 파이트클럽 입장! (몹 x)

(2번방) 플라잉 제리코

(3번방) 비검 길리아드

(4번방) 빅글러브 탈룰라(이후 헬몹)








하지만 던전을 돌아본 유저라면 알겠지만

가끔 뜬금없는 잡몹들이 튀어나와

진행을 더디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네임드를 순삭하고 진행하면 빠른 진행이 가능하나

진행을 불편하게 만드는 잡몹들...


눈치 빠른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던전 파이트클럽에서 진행되는 경기의 종류에 따라

맵이 바뀌거나 잡몹의 유무가 결정 됩니다.,






1. 오늘 매치는 뜨겁겠습니다!




오늘 경기가 뜨겁다는 메시지가 나온다면


맵에 설치된 벽에 불이 붙은 채로 진행 됩니다.

벽에 접근하면 캐릭터와 몬스터 모두 화상/화상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데미지 자체는 크지 않아요.







2. 짜릿한 경기가 되겠군요!




이번에는 경기장 벽에 전류가 흐릅니다.


벽에 부딪히는 경우 상태이상 감전과 데미지를 입습니다.





3. 정규전을 시작하겠습니다.


-_-;; 아무런 효과도 없습니다.






4. 카쉬파가 자랑하는 무제한급 경기!



눈치 빠른 분들이라면 문구만 봐도 눈치챘겠지만

잡몹들이 경기장으로 난입하는 경기 입니다.







(응원이나 계속하지)


방 입구와 출구에서는 방벽 너머에서 응원하는 카쉬파 단원들이 있는데요.







방에 입장하면 몇 초 지나지 않아

벽을 부시고 경기에 난입하게 됩니다.


잡몹인 만큼 툭 치면 녹아내릴 정도로 약하지만

문제는 종종 클리어 속도에 영향을 준다는 겁니다.







(움짤에서는 전류맵입니다)


이러한 잡몹들로 클리어가 지연되지 않으려면

네임드의 무적이 풀리자마자 순삭하고

다음 방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맵에 숨겨진 요소는 재밌을 수도 있지만 

자칫하면 기존 북문던전의 AT-5T 워커처럼

유저들을 짜증스럽게 하는 장애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요소는 진행에 크게 방해는 되지 않지만

한편으로는 활용하거나 크게 재미로 작용하지 않아 아쉽기도 하네요 :p


여러분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