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성분을 고려하니 간식이 마땅치 않다.
다이어트 한다는 놈이 뭔 간식이냐 할지 모르겠지만
먹는 행위 없이는 다이어트도 삶도 없다 시밤(-_-)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암튼,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곡물로 된 누룽지를 구매했다.
바삭바삭한 식감은 물론 고소한 맛 까지 있다.
딱딱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함이 있었지만 씹어보고 나서 안심하게 됨.
쌀 보다는 통밀이나 귀리 같은 곡물을 찾았는데
마침 귀리가 있어서 귀리로 구매했다.
귀리는 쌀에 비해 당지수(GI)가 낮고 영양성분이 더 풍부하다.
당분이 적으니 칼라로리도 더 낮고 식이섬유도 상대적으로 많다.
물론 간식을 통해 영양성분 신경 쓰는 게 얼마나 큰가 싶지만
그래도 홈런볼 같은 과자 먹는 거 보다는 훨씬 나을 듯.
g 당 가격 // 상품평 // 기타 등등을 고려해서
우리곡간이라는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했다.
패키징도 깔끔하고 맛과 퀄리티 모두 좋아 만족스러웠음.
뭐 요래 생겼다.
빛 받아서 좀 이상하게 나오긴 함
먹다 남으면 다시 밀봉할 수도 있다.
물론 남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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