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 063-252-1205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로 111
영업 :: 11:30 - 21:00
** 브레이크타임 15:00-17:30
** 일요일 휴무
텐동(튀깊덮밥)이 유명한 산이솔이야입니다.
예전에 살던 집 가까이였는데
한번을 못 가보다가 이사 간 뒤에 방문하게 됐습니다.
그나저나 사진에 저 분은 제가 사진 찍는 걸 보고 손 흔드시는 걸까요..?
-_-;; 예전에 묵힌 사진으로 포스팅 하려다가 지금 봤는데 당황쓰
:: 위치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로 111 산이솔이야
예전 매장 위치는 다른 곳이었는데
용소초/송천2동 주민센터 근처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주차 공간은 따로 없는 것으로 알지만
근처 갓길에 무난하게 댈 수 있습니다.
메뉴판 참고
텐동은 1테이블 당 한 개만 주문 가능합니다.
유명한 메뉴는 텐동과 튀김, 소바.
우동도 무난했습니다.
실내 공간
특별히 신경 써서 꾸민 느낌은 받지 못했지만
넓고, 테이블 간 간격도 넓은데다 깔끔해서 좋았음.
텐동과 튀김세트는 테이블당 1주문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요건 나갈 때 보니까 테이블이 싹 비어서 찍은 사진.
거의 전체가 다 담겼다고 보시면 될 듯.
이때는 추운 날씨라 오뎅우동(0.95)과 산솔강텐동(1.0)을 주문했습니다.
오뎅, 오징어, 새우, 가지, 꽈리고추, 깻잎, 단호박 등의 튀김 구성.
튀김덮밥이라 다소 느끼할 줄 알았는데
바삭하고 기름기를 신경 써서 뺀 느낌을 받았다.
잘라 먹어서 밥이랑 같이 떠먹을까 싶었지만
귀찮아서 튀김 따로 밥 따로 먹었다(-_-)
나 같은 놈은 튀김덮밥 말고 튀김을 따로 먹어야겠지.
덮밥은 깊숙히 떠서 소스와 함께 먹으니
튀김의 느끼한 맛을 좀 잡아줬다.
튀김은 재료도 좋았고 튀김옷이 바삭바삭해서 맛있었다.
간판 메뉴인 만큼 신경 써서 만든 게 느껴졌음.
우동은 다소 아쉬운 느낌.
계절 때문에 우동을 택했지만
나중에 들어보니 여기는 우동 보다는 소바가 낫다고 함.
튀김을 그닥 좋아라 하진 않지만 언젠가 또 가보고 싶은 맛이었다.
동네맛집인 만큼 손님들이 꾸준히 많고 종종 웨이팅도 있어서 언제 갈 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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