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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좋아해/: 살림&자취

홈플러스 비앤티 sozen 원터치 샤워행거 홈플러스 비앤티 sozen 원터치 샤워행거 평화로운 자취방에 한 가지 문제가 생겼다. 오후된 샤워행거거의 목이 달랑달랑 하더니 기어이 목이 꺾여 명을 달리한 것. 믹스앤믹스 같은 제품으로 떨어진 부품을 붙였더니 붙긴 붙는데 샤워기가 잘 들어가지 않는다. 묘하게 각도도 바뀌고 믹스앤믹스가 들어간 부분이 벌어졌기 때문에. 그리하여 홈플러스로 갔다. 내가 고른 제품은 비앤티 sozeen 원터치 샤워행거. 6,900원으로 다른 제품보다 비싸지만 드릴 작업 필요 없이 타일에 붙이기만 하면 ok. 기존에 벌어진 샤워행거에 샤워기를 꽂았다가 추락했고 추락하자마자 머리가 깨져 샤워기 머리도 새로 산 경험이 있는 나에게는 약간 거부감이 있었지만... 약 3달 째 한 번도 떨어지지 않고 잘 쓰고 있다. 특허 받은 기술로 .. 더보기
방충망 청소 쉽게하기(feat. 살림9단의만물상) 방충망 청소 쉽게하기(feat. 살림9단의만물상) 바야흐로 황사의 계절 입니다. 요즘은 황사 보다도 미세먼지가 더욱 더 극성인데요. 미세먼지는 눈에도 잘 보이지 않으며 일반적인 마스크로 필터링이 되지 않는데다 성분 자체가 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건강에 보다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방진마스크를 사용하면 80% 정도는 필터링 된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창문이나 베란다가 미세먼지와 황사로 부터 우리를 지켜주는데요. 황사와 미세먼지에 시달린 베란다와 창문을 쉽게 청소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 합니다. 고통 받는 베란다 세제를 사용할 수도 있으나 집에 자녀나 호흡기가 약한 구성원이 있다면 일반 세제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이제부터 청소하는 방법 1. 우선 방충망에 신문지를 부착합니다 날리는 먼지를 방지.. 더보기
세탁기 설정 :: 빨래는 헹굼 보다는 탈수가 중요 세탁기 설정 :: 빨래는 헹굼 보다는 탈수가 중요 자취를 하면 매일은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빨래를 하게 되는데요, 손빨래를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세탁기를 돌릴 겁니다. 세탁기를 돌리면서 더 깨끗하고 하얀 빨래를 위해 헹굼을 더 많이 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세탁기의 헹굼 보다는 탈수가 깨끗한 빨래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살림9단의 만물상 中) 그 이유는 세탁기에서 빨래의 때가 제거되는 순간은 헹굼이 아니라 탈수이기 때문. 따라서 깨끗한 빨래를 원하시면 탈수 횟수를 늘리는 편이 더 좋습니다. 세제는 "리큐"를 추천 합니다.세탁세제추천 :: 당신이 리큐를 써야하는 이유 섬유유연제는 "고농축" 다우니를 추천해요.여자가 좋아하는 향 :: 고농축 다우니 에이프릴프레쉬 더보기
위즈웰 달걀조리기(미니 오븐) 위즈웰 달걀조리기(미니 오븐) 루딧형에게 선물로 받은 달걀 조리기 원래 집들이 선물로 주시려 했는데집들이를 안한 관계로저번에 잠실 갔을때 받음 자취생에게 이런 큰 선물을... 흑흑센스와 선물에 다시 한 번 감사! 요래 들었구요 대략적 메뉴얼 물 양에 따라 조리 정도 조절 가능.다양한 음식 조리 가능~ 쯤이 주 내용 계량컵과 계란찜 해먹을 수 있는 용기 계란은 1층에 6개 까지 넣을 수 있고2층 구성하면 12개 까지 넣을 수 있음원터치 방식으로 작동하고타이머 없이 물 다 쓰면 꺼지는 방식 전자렌지의 메마른 맛(?)이 싫어서전자렌지도 안들여놨는데찜기 덕분에 촉촉하게 먹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계란 한 판 넘게 삶는 동안단 하나의 감동란도 만들지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으로 만.. 더보기
전자도어락 고장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방전, 보드고장 등) 전자도어락 고장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방전, 보드고장 등) 게이트맨으로 대표되는 전자도어락. 삼성이나 다른 업체도 있지만 게이트맨이 압도적으로 원톱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게이트맨의 전자도어락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평소 편하게 사용했지만 고장으로 곤경에 처한 적이 있습니다. 하루를 마무리 하고 집에 가서 쉬어야지~ 하고 돌아온 상황에서 열리지 않는 문은 저는 매우 괴롭게 하더군요. 저 같은 괴로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씁니다. 해결방법 1. 리셋버튼을 누른다. 2. 알카라인 9V 사각전지를 비상전원에 연결 3. 2의 상태에서 1을 사용 4. 게이트맨 고객센터(1544-3232)에 전화해서 출장 요청(이 경우에는 도어락 기기 자체를 제거해야 하며, 비용이 청구됩니다) 당장 문이 고장나서.. 더보기
덜튼(Dulton) 엠버 레트로 브라운 머그컵 덜튼(Dulton) 엠버 레트로 브라운 머그 230ml. 머그컵 7PLATE(세븐플레이트)에서 판매하는 1) 덜튼 - 기업이름임2) 엠버 - 호박(amber) 빛3) 레트로 - 옛날st(‘Retrospect’)4) 브라운 - 갈색(brown)5) 머그잔 - 머그(mug) + 잔... 이다. 참고로 머그잔은 영어권에서는 쓰이지 않는 이른바 콩글리쉬. 일단 이름이 직관적이지 않아서 아쉽고판매샵인 7plate(세븐플레이트)가 한글-영어표기를 병용해 마케팅이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로 세븐플레이트의 인터넷 스토어 주소는 하단을 참고.http://storefarm.naver.com/7plate 세븐플레이트에서는 현재 덜튼 엠버 레트로 브라운 머그컵을 할인... (응. 백원 할인) 음... 아니다. 무튼 판.. 더보기
정리바구니 :: 다이소 리빙매쉬/직사각형 등 다이소의 리빙매쉬/직사각형 바구니 입니다. 착한 가격과 다양한 크기, 구매의 용이성 등등 정리 상자로 사용하기 적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청소나 정리정돈에 있어 자잘한 물품을 일일이 신경 쓰기 어려울 때가 있는데요, 바구니에 담아 정리하면 물건을 빼고 넣기도 편하고 분류하기도 편합니다. 만약 방 인테리어에 일관된 컨셉이 있다면 그 컨셉에 맞는 바구니를 사는 것도 좋지만, 실험적으로 바구니 정리를 해보실 분이나, 깔끔하기만 하면 끝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정리된 부엌 찬장과 책상 책꽂이 모습) 부엌과 책상, 책상서랍을 정리하는데 활용하고 있습니다.청소 때문에 물건을 꺼낼 땐 바구니 채 꺼내면 되니 정리에 훨씬 편합니다.대청소가 아니라 간단하게 물건 정리할 때도 분류되어 있으니 편하게 정.. 더보기
수납상자 :: 라이펀 트렁크&서랍식 종이 수납상자 수납상자 :: 라이펀 트렁크&서랍식 종이 수납상자 공간정리를 도와주는 수납상자 입니다. 트렁크와 서랍식 상자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서랍식"이 더 무난하고 편합니다. 트렁크 형은 뚜껑을 열어야 짐을 빼고 넣을 수 있는데, 보통 겹쳐 쌓다 보니 확인을 안 하게 되기 때문에! 트렁크 :: 오랫동안 넣지도 빼지도 않을 물건서랍식 :: 그 외에 모든 경우 이렇게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라이펀의 정리함을 일괄구매 했습니다(속옷정리함, 트렁크, 서랍형 정리함) 브랜드는 크게 상관 없고 자신에게 맞는 규격과 크기와 디자인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트렁크와 서랍형) 저는 트렁크에는 평소에 잘 안 쓰는 물품이나계절이 지난 옷을 보관하고나머지는 서랍형에 보관 하는 편. 가끔은 그냥 다 서랍형으로 살 .. 더보기
속옷정리함 :: 라이펀 구름 서랍식 24칸 생활용품 전문업체 라이펀의 구름 서랍식 속옷정리함(종이) 입니다. 물론 해당 업체가 아닌 곳의 정리함을 사용해도 무관 합니다. 순전히 제가 쓰고 있기 때문에 포스팅. 재질은 종이지만 튼튼하고 가볍습니다. 조립식 이지만 조립 자체도 간단하고 가격도 착함 가격은 배송비 포함 1만원 전후. 평소에는 서랍을 3층으로 쌓아 이렇게 꺼내 쓰고 있습니다. 양말 같은 경우 울 소재 두~툼한 양말이 아닌 이상 대부분 수납 가능 합니다.여자분들 두툼한 레깅스? 같은 건 잘 모르겠네요. 브리프나 사각팬티 같은 경우 가운데 칸막이를 제거하고두칸/두칸으로 정렬하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브라 같은 경우에도 칸막이를 제거하고 수납하는 분을 봤어요. 사진은 양말 정리 사진만 첨부 합니다! 이 외에도 깔끔한 방 정리를 원하시는 분들은깔.. 더보기
깔끔 방정리 노하우 세 가지 (before & after) "상훈이는 이 정도면 혼자 살아도 돼." 프로전업주부 어머니가 내게 하신 말씀이다. 내 방은 그럭저럭 봐줄만 하고 누나 방은 글러먹었다는 뜻이다. 전업주부에게 인정 받을 정도로 단칸방 살림살이을 잘 꾸려온 나지만 항상 깨끗하게 살 수는 없는 법.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에 치이면 프로전업주부가 인정한 깔끔한 살림살이가 한국인의 저녁식탁을 책임지는 돼지고기의 원산지 처럼 바뀌는 건 한 순간이다. (글러 먹은 모습) 나름 잘 정리하고 살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그 날 저녁에 받은 택배상자를 뜯지 못하고 잠드는 나날이었다. 뭐 바쁘다는 핑계는 어디에서나 유용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 방이 깨끗해 지는 건 아니었다. 그나마 양호한 행거의 모습. 하지만 한 쪽을 차지하고 있는 건조대가 글러먹었음을 보여준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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