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밴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이밴 선글라스 클럽마스터 (RB3016F W0365) 55사이즈 근무지가 반지하에 아침 일찍 출근하고 18시 30분 쯤 퇴근한다. 햇빛 볼 일이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름 기분 좀 내보려고 선글라스를 질렀다. 선글라스 쓰고 좀 돌아다니고 싶기도 했고. 기존에는 비비안웨스트우드 제품을 썼는데 오래 쓰기도 하고 뭘 잘 모를 때 산거라 그런지 손이 좀 안갔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무난하고 이쁘게 생긴 레이벤 클럽마스터로 ㄱㄱ 다양한 디자인이 있지만 그냥 제일 무난하게 생긴 모델로 골랐다. 사이즈는 55사이즈. 얼굴이 큰 편인데... 애초에 엄청! 작다! 소리 들을 정도가 아니라면 55사이즈를 가는게 낫다고 한다. 걍 껍데기 고급진 느낌의 가죽케이스 코패드가 있어 높낮이 조정이 가능하지만 별도로 하진 않았다. 폭이 넓어서 큰 얼굴도 잘 커버되는 듯 함. 하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