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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좋아해/: 상담사례·칼럼·기타

<어카운트인포>에서 계좌통합조회 / 자동이체 확인하기


가입 없이 공인인증서 혹은 휴대폰인증을 통해 잊혀진 계좌를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2015년 12월 9일 부로 계좌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안 쓰는 계좌를 한 번에 정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어카운트인포 공홈(www.accountinfo.or.kr)에 접속해서 몇 가지 절차를 따르면 됩니다.


해당 서비스는 전산조회가 가능한 09시부터 22시 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은행별 계좌내역 조회"화면에서 은행 계좌수를 은행 별과 활동성 비활동성(1년 내 거래 없음) 계좌로 구분할 수 있는데 잔액 30만원 이하의 비활동성 계좌에 대해서는 인터넷을 통해 잔고이전과 해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잔고이전 및 해지서비스는 은행영업일의 09시~17시 사이에 이용 가능하며 국민 서비스 제공 및 활성화를 위해 은행권에서는 향후 1년간 한시적 잔고이전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잠자는 계좌"는 약 1억 개 입니다. 은행의 방문 없이, 그리고 수수료 없이 해지 및 이전이 가능하니 한 번 확인해보면 좋겠습니다. 






www.accountinfo.or.kr


1. 접속하기

상단 URL을 눌러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필요한 건 본인명의 휴대전화와 공인인증서!!

초기에는 이용자들이 많아서 대기인원이 어마어마 했어요.







 

2. 계좌통합조회



정상적으로 로그인 하셨다면 현재 가지고 있는 계좌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어카운트 인포는 현재 1 금융권 계좌만 조회 되며

농협/수협/신협/새마을/저축은행 등 2금융권 계좌는 해당 은행의 홈페이지에서 직접 처리 하셔야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어카운트인포에서 보여지는 자료는 휴면예금관리재단으로 넘어간 휴면계좌가 아닙니다.

여기서 볼 수 있는 것은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활동계좌기 때문에 이 부분도 확인하셔야겠어요.


비활동성계좌는 1년 내 거래 없는 안쓰는 계좌고

활동성계좌는 1년 내 거래가 있는 계좌 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비상금 계좌로 쓰던 우리은행, 군인 시절 쓰던 신한은행, 선배 덕에 만든 기업은행, 변동지출로 쓰는 제일은행 등 실질적으로 쓰는 계좌가 4개 쯤 되는군요.







 


즐거웠다.


비활동성계좌의 잔고는 수수료 없이 이체할 수 있는데

원하신다면 해지계좌의 잔고를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기부할 수 있습니다


허나 증권계좌 연계됐다면 직접 해당 은행의 지점에 방문해 처리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증권계좌 연계로 인터넷으로 해지는 불가 했고
따로 지점을 방문해야 했습니다.







3. 자동이체 조회/해지

   


계좌별로 설정된 자동이체도 조회가 가능 합니다.

금액, 정확한 사용처는 볼 수 없지만 청구기관이 있으니 대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딱 봐도 불필요한 자동이체를 확인 했습니다.

신한은행.. 군인공제회... 같은 과거의 흔적도 있군요.


공인인증서와 PC만 있다면 금방 확인할 수 있으니 잠깐 시간 들여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5년 부터 금융위원회가 본격적으로 금융개혁을 시행하고 있는데

실제로 소비자들에게 피부로 닿는 개선과 개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들이 더 편한 환경을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클릭) 김상훈을 소개 합니다.


혹시 자동이체로 매달 나가는 보험료가 부담스럽거나

현재 가입하신 보험이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증권 사진 찍어 전송해주시면 확인해드리겠습니다.


정직한 상담을 약속 드립니다.


보험상담은 메리츠화재 김상훈

전화or문자 010 9879 1106

카톡 euglena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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