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패딩블레이저/퀄팅다운(EG6WJP500)
본(BON)의 패딩블레이저(aka패블) 입니다.
공식적으로는 16FW로 나온 오리털 퀼팅 재킷인데
일반적으로 패블이나 패딩블레이져 등으로 부릅니다.
디자인 만큼이나 기본적이고 무난한 아이템.
단, 컬러나 디자인 때문에 자칫하면 아재행 입니다.
튼튼해보이는 외관.
컬러는 다크그레이.
깔끔/무난/정중한 색상입니다.
핏이 제법 슬림하기 때문에 살집이 있으신 분들은 소화하기 어렵습니다.
퀄리티는 무난하지만 사용기를 찾아보면 나중엔 틈 사이로 털들이 빠져나온다고 하는군요.
저 같은 경우에는 구입 가격이 약 4.8이기 때문에 감사할 따름...
품명과 혼용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추
가슴팍 포켓
주머니는 살짝 사선 처리 되어 있습니다.
소매 단추는 무난한 4개
안감은 요래 생겼는데 생각보다 보온이 따뜻하빈다.
물론 한겨울까지 커버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이구요.
무난하게 데일리로 입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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