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 인공적 느낌 많이 안나고 맛있음. 하이라이스 같은 느낌.
이번에는 오뚜기 컵밥 양송이비프 카레맛을 먹어봤다.
부드러운 데미그라스 카레에 풍부한 쇠고기맛을 표방하는데
소고기 맛이 그렇게 풍부하지는 않고 부드러운 데미그라스 카레맛이다.
뉴질랜드산 쇠고기와
네덜란드산 양송이
양파퓨레는 중국산이다.
이것이 바로 세계화
향미를 위한 증진제가 첨부되어 있고...
크게 눈여겨 볼 성분은 없어 보임.
구성은 컵밥 + 소스 + 컵 + 일회용숟가락
조리는 전자레인지 돌리든가
끓는 물에 컵밥은 12분 소스는 2분.
밥을 10분 끓이고 소스를 봉지째 넣어 2분 더 끓이면 된다.
집에서 먹었기 때문에 일회용 플라스틱 숟가락은 먹고
밥을 부은 뒤 소스를 얹어 쉐킷쉐킷 해서 먹었다.
부드럽지만 짭쪼름한 맛이 강했으나 크게 자극적인 맛은 아니었다.
그냥 평범한 하이라이스 같은 느낌.
차라리 이름을 양송이 하이라이스 쯤으로 짓는 게 좋지 않았을까?
무튼 간에 무난하게 맛있어서 다음에 먹는다면 추가 구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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