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속의 미니벨로에서 조언을 듣고 선정리를 해봤습니다.
일반 케이블타이, 혹은 손으로 찢어지는 케이블타이를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다이소 벨크로를 이용했습니다.
흔히 찍찍이라 부르는 그것이죠.
소모품으로 사용하기도 괜찮고 색상도 깜장.
가위로 잘라 사용하면 장땡이라 사용하기도 편함.
저 같은 경우 자전거 미케닉 분이 이미 선을 짧게 정리해놨는데
너무 짧아서 폴딩 시 선이 팽팽하게 잡아 당겨지고 씹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요것도 나중에는 다른 걸로 감아주든 세팅을 아예 새로 하든가 해야겠어요(-_-)
무튼 이미 선이 짧게 정리되어 있어 따로 할 건 없었고...
연결부위에 벨크로로 선을 좀 정리해뒀습니다.
순정 선 길이 그대로인 분들이라면 자를 필요 없이
벨크로로 선 정리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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