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84
전화 :: 063-277-3261
영업 :: 매일 11:30~22:00
* Last oder 21시
* 평일 15:30 - 17:00브레이크 타임
담백한 소고기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편백집 객사점 입니다.
일본의 전통음식 중 하나인 세이로무시를 떠올리게 하는 찜 요리.
메인메뉴인 편백찜은
숙주, 소고기, 대파만 들어가 담백합니다.
개인적으로 숙주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고
감칠맛 나는 간장새우 비빔밥도 좋았음.
:: 지도 ::
위치는 지도를 참고
영화의 거리 근처
메뉴판
메인메뉴는 소고기 편백찜.
지금 보니까 흑돼지 샤브샤브도 궁금하다...
부 메뉴로는 오징어 무침회가 유명하고
식사메뉴로는 간장 새우밥이 인기 많음
왠지 맥주도 땡기는 맛이었는데 원하는 맥주가 없어서 패스.
실내 공간은 널찍함.
좀 일찍 와서 실내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예전 같으면 좀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었을텐데
그런 열정은 사그라들어서 그런지 앉아서만 찍음
기본 세팅
편백찜 2인분(1*2)과 간장 새우밥(0.7)을 주문했다.
칠리소스 / 와사비 / 홀머스터드
담백한 맛이 심심하다면 소스를 맘껏 끼얹자.
개인적으로는 기본소스에 와사비를 곁들이는 게 좋았음.
세팅 후 7분이 지나야 맛 볼 수 있다.
고운 비주얼의 간장새우 비빔밥(0.7)
새우는 머리를 떼고 집게와 가위로 잘라야 한다.
s가 열심히 자르게 됐다.
김도 넣어야 되는데 둘 다 멍청해서 안 넣었음
어쩐지 맛이 허전하더라.....
암튼 7분이 지난 뒤 편백찜의 비주얼
바닥에 깔린 숙주와 우삼겹, 대파의 비주얼.
얘는 아직도 열심히 비비고 있었음
김도 안넣고...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매크로성 광고글이 도배 되어 있길래
"뭐야?" 싶다가 인스타 등등 구경하다가 괜찮다 싶어 찾아갔는데
실제로도 괜찮았다.
오픈 초반이라 그런지 직원들이 좀 어버버 하는 느낌이 있었지만 친절했다.
김 넣고 비비라는 말 좀 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흑흑...
널찍한 실내와 담백한 맛, 친절한 직원들 덕분에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고
다음에는 흑돼지 샤브샤브도 먹어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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