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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에 이어폼팁 끼우기(컴플라이 말고 저려미)


커널형 이어폼팁의 최강자는 컴플라이가 있겠다.

하지만 컴플라이 이어폼팁은 대체로 비싸기 때문에

교체 주기가 짧은 이어폼팁을 컴플라이로 지르기엔 부담스러워서

대체품인 저려미를 찾아서 구매했다.


노부나가, 슈어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있지만

DCPRICE라는 듣도보도 못한 

다이소급 가격을 자랑하는 이어폼팁으로 구매했다.


결론부터 말해서 썩 만족스럽고 컴플라이도 착용해보고 싶으나

가격이 솔직히 좀 부담스럽기도 해서 언제 살 지는 모르겠다.










이어폼팁은 먼지가 아주 잘 묻기 때문에 귀 청소도 잘해야 하고

착용 후에도 귓밥이나 기타 이물질을 잘 털어줘야 한다(심지어 잘 안 털어짐)


블루투스 이어폰 같은 경우에는 다른 커널형 이어폰에 비해

이어폰 끝에 달린 이어팁이 짧은 편이기 때문에 호환이 살짝 안 맞는다.

하지만 가장 작은 사이즈로 구매했을 경우에 큰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정 불편하다면 컴플라이에서 블루투스 이어폰 전용으로 나온 이어폼팁인

컴플라이 Truly Wireless 제품을 이용하면 된다.


물론 가격은(-_-) 비교 자체를 불허 함.



본인이 이용하는 제품은 피스넷 프리고 블루투스 이어폰이고

구매한 제품은 디씨프라이쓰 T500 디프 폼팁 S 사이즈였다.

순정 이어팁 보다 차음성이 뛰어나고 귀에 통증이 덜해서 좋았다.

음질 측면에서도 개선이 더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