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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좋아해/: 던파추억팔이

띵진룩/성캐룩 - 16년 여름 업데이트 편 (좌성캐 우윤디) 여름방학은 유저들의 플레이 시간이 집중되는 시기다. 신규유저는 물론 기존유저도 마찬가지. 이는 던파 뿐 만 아니라 다른 게임에도 마찬가지다. 여름방학이면 수많은 게임들이 유저유치를 위해 각종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카톡도 없던 시절...) 게임시장은 모바일게임과의 경쟁, 그리고 치고 올라오는 신규 게임(롤에 이어서 오버워치...)까지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해당 장르에서 던파는 독보적이지만, 그렇다고 다른 장르와 구분되는 시장인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장르를 크게 가리지 않으니까. (이미 진작에 고갈된 컨텐츠) 특히 던파의 경우 던ㅊ... 아니 하드유저들의 활약으로 컨텐츠 소모가 빠르고, 던파의 컨텐츠 고갈 문제는 매번 언급된다. 어둠의썬더랜드에서 좀비.. 더보기
돌이켜보는 던파 인성 2010년 부캐하던 도중에 나한테 진 사람이본캐로 하면 개발라준다는 식으로 정답게 이야기를 건냄 (55채널 = 자유결투장) 55채널로 따라오라는 뜻 왔습니다. * 참고로 저는 당시 던파리그 출전, 전 시즌 개인전 3위를 차지했고그리고 3위 시드 배정자 투다다다다다다ㅏ 웰던으로 구워주세요 날아가고 퍼펙트게임 뭐.... 급 말이 없어진 그 분은 ㅅㄱ를 남기고 사라지셨음 더보기
윤명진(띵진) 룩 간단 분석 - 15년 던페 게임 개발진은 보편적으로 욕을 먹는다. 나도 초등학생 땐 바람의 나라 하면서"넥슨은 다람쥐를 뿌려라"고 외치며다람쥐가 젠되지 않으면 애꿏은 게임회사를 욕하곤 했다. (그 분...) 무튼, 과거 던파에 김대건-밸런스 담당자가 있었다면 이제는~~ (커뮤니티를 가리지 않고 까이는) 윤명진 디렉터가 있다. 이번 던페 마지막 시간에패치 관련 인터뷰가 있었는데 인터뷰 내내 윤명진 디렉터가게임에 대해 얼마나깊게 생각하는 지 느꼈다. 많은 유저가 윤명진 보다 게임을 잘하지만전반적 이해도를 뛰어넘은 사람은 흔치 않을 듯.(근데 사실 주위에 워낙 하드겜덕들이 많아서....) 무튼 깊은 관심과 이해애정이 느껴져서 좋았다. (편의상 '띵-진님' 으로 칭하겠다) 그러다 갓띵진의 코디가 이뻐서이것저것 찾아봄 그 결과 타미힐피거에.. 더보기
던파 페스티벌 실황 스케치 (이미지 출처 - THIS IS GAME) 어마어마한 초대가수와깨알 같은 컨텐츠가 있는 던파 페스티벌 (소녀시대) (....) (귀검사 1각 공개) (우와아아아아아앙ㅇ!!!!) (동영상 자료) 던파 남귀검 각성 처음 공개될 때 눙물이 납니다... (에이핑크) (....) (귀검 2차 각성) (우와아아아아앙ㅇ!!!) 121118 던파 페스티벌서 깜짝 발표된 남귀검사 2차 각성 소개 영상 (서유리) (엌ㅋㅋㅋㅋ 이름하야~~~~ 열!!!파!!!참!!!) (15년 던페 초청 가수 라인업) (...?) (매진크리) !! (아이돌 가수 때문에 티케팅 힘들어 져서 빡침) 오늘도 아라드는 평화롭습니다. 더보기
호택전 [皓澤傳] 프레이라는 곳에 이름 높은 아수라가 있었으니성은 우요, 이름은 호택, 합쳐서 우호택이라 하였다.우호택은 돈과 개, 고양이, 애니, 건담로봇 등을 귀히 여겼고그 외의 것은 거의 모든 것을 하찮게 여겼다. 또한 우호택은 예로부터 귀검사의 기본기를 지고로 여겨공연베와 에쉔, 단공참, 가드에 게을리 하지 않으며,상대의 헛점을 칼날같이 간파하면서도 자신은 헛점을 드러내지 않았다. 또한 개편 후에 양산 수라들이 작파 원킬로 결투장을 휩쓸어도'교활한 수라들아, 양산짓을 하여도 유분수임이라, 결덕질을 시작한지도 어언 수년,어찌하여 듣도보도못한 양산들이 작파 원킬로 결덕들을 희롱하는가'라며 대검을 들고 결투장을 평정하였다. 또한 후에는'그대들은 어찌하여 아직도 고강 소검과 도를 들고 작파 원킬을 노리는가? 자못 한심하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