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쇼핑 좋아해/: 패션의류잡화

더샘향수 :: 빈티지워터(aka 저려미 집시워터) 더샘 어반브리즈 빈티지워터 입니다. 35ml로 공홈 가격은 25,000원.인터넷 최저가는 약 14,000원 가량.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바이레도 집시워터의 카피제품입니다. 탑미들베이스 노트가 매우 흡사합니다. 강한 우디향 가운데 가벼운 바닐라 향이 납니다.시간이 지나면 우디향이 좀 날아가며 바닐라 향이 더 강해지는 느낌.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듭니다. 나뭇잎이 헝클어져 뒤섞인 흙과 흩뿌려진 솔잎 위를 맨발로 걸어가는 깊은 숲의 아늑함, 풍요 속에 공존하는 고독함... 문장 쓰느라 고생했습니다 더샘... 매~~우 맘에 들어서 이것만 쓰고 싶다! 느낌은 아니지만가격도 착하고 향도 좋아서 서브향수로 쓰기엔 좋아 보여요. 참고)◆ 조말론 더샘ver? 어반 브리즈 베리야드 향수◆ 남자여름향수추천 :: 페라리.. 더보기
무신사 스탠다드 브이넥 버티컬 퀼티드 라이트 다운 베스트(베이지) 상품 URL 참고https://store.musinsa.com/app/product/detail/901430/0 경량패딩조끼 하나 더 사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기존에는 정장에 이너로 입을 용도였다면이번에는 보다 캐주얼하게 입을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기존에는 가로줄이 나있는 패딩조끼를 구매했는데이번에는 세로(버티컬)로 줄이 나있는 패딩조끼를 구매했습니다. 기본에충실한 :: 무신사 스탠다드 이전에 스탠다드 경량 패딩을 구매해 만족스럽게 입는 중이라흔쾌히 고민 없이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는 173/70에 L 사이즈. 색상은 사진 보다 다소 밝습니다.첫번째 사진이 실물에 제일 가까워요. 마감이 깔끔해 충전재가 마구마구 새어 나갈 걱정은 좀 덜었습니다.경량패딩 답게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핏은 좀 널널한 편이었는.. 더보기
남자요가복 :: 유니클로 에어리즘 퍼포먼스 서포트 타이즈 요가 시작하고 복장으로 고민하다 구매한 제품이다. 원래 반바지나 츄리닝 입고 하려 했는데 특정 부위가 부각되어 민망쓰신경 쓰는 건 나 밖에 없지만 그래도 내가 신경 쓰이는 게 중요하다. 여러가지 고민하다 타이즈 + 반바지 조합이 무난할 것 같아서 구매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역시 무난함. 이런 식으로 입음 쫀쫀함. 러닝 할 때 입어도 좋을 거 같다. 암튼 요가는 야근 때문에 다니기 어려워 더 이상 다니진 못하게 됐지만...좀 추운 날씨에 뛰거나 다른 용도로 쓸 때가 있겠지. 더보기
데일리룩/데일리코디, 트루젠 세미오버핏 싱글코트 + 페이퍼리즘 터틀넥 + 플랙진 베를린600 + 락포트 써클 페니로퍼 + 로레게 ◆ 상의트루젠 에스플러스 세미오버핏 모직 코트(SS6W0-MCL920)기본에 충실한 ◆ 하의깔끔한 남자 청바지(블랙진) :: 플랙진 베를린600 ◆ 신발락포트 써클 페니로퍼 구입기 ◆ 기타AKA 로레게(로만손 남자시계,RWTLBM7A2400WHSI0) 깜장룩.터틀넥은 언제 입어도 깝깝함... 이쁘긴 하다만 더보기
매너그램 넥타이 :: 직장생활백서 원포인트 타이 기본에 충실한 넥타이를 만드는 매너그램의 원포인트 타이 입니다.다양한 디자인이 있는데 가장 심플하고 맘에 드는 :) 를 선택했어요.다른 디자인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든가 말든가. 선물로 받은 거라 선물 포장 되어있음. 귀엽 실크 100%이라 매듭 매기도 좋고 디자인도 심플하고 이쁩니다.엄청 정중한 자리에서 매기는 어렵지만캐주얼한 일상이나 기분 낼 때 매기 좋을 것 같아요. 더보기
폴스미스 자전거 프린팅 남자 반지갑(AUXC4832W93079) 난생 처음 비싼 지갑을 구매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선물 받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을 버리고그냥 제가 맘에 드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무난한 몽블랑부터 프라다, 구찌, 보테가 등등을 생각하다가결국 이전에 한 번 탐내던 폴스미스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폴스미스를 택하게 된 이유는1. 독특한 디자인* 무난한 겉과 화려한 속의 반전 매력2. 유니크함 (몽블랑은 너무 심심함)3. 그리고 자전거 프린팅 겉면이 스크레치에 강한 사피아노라면 더 좋았겠지만제가 원하는 프린팅은 여기에만 있어서 요걸로 구매했습니다. 대충대충 찍었습니다.품명은 AUXC4832W93079 영롱한 가죽지갑의 자태 가죽이 살짝 우는 느낌.하지만 쓰다 보면 다 비슷비슷한 법. 귀찮아서 그냥 쓰기로 합니다. 무난한 검정 겉면과 다르게 화려한 파란색 .. 더보기
베스트셀러 필슨260 TAN 품명 : 70260 / 필슨260기타 스펙- 22oz - 100% cotton rugged twill + bridle leather - 48x37x28cm 너무나 유명한 필슨.벼르고 벼르다 결국 지르게 됨. 제일 꽂히는 건 256이었지만무게와 가격 등 때문에 그 다음으로 끌리는 260을 구매함.사실 256은 기존에 구매한 가방과 살짝 겹치기도 했음* 참고 : 모노노 브리프케이스 왁스캔버스 상품후기사람들이 많이 물어보는 걸 요약하자면 Q1. 끌림?키 173 기준으로 안 끌림줄이 길긴 함. Q2. 260 vs 261(지퍼)261은 지퍼가 있어서 수납이 깔끔하고 안전함260은 이쁨 260의 압승 ;261을 사느니 다른 걸 사겠다고 생각했는데의외로 261도 인기가 많고 고민도 많이 됐다.하지만 이뻐서 사는 가방.. 더보기
데일리룩/데일리코디, 지오다노 헤링본 패딩조끼 +ANDZ 숄카라 가디건 + 올젠 옥스포드 셔츠 + 모드나인 MOD4 인디고메이든 + 울버린 골드부츠 + 밀플랫 캔버스백 코디 아이템 ◆ 지오다노 헤링본 패딩조끼(073815. 02)◆ ANDZ 숄카라 가디건◆ 올젠(OLZEN) 옥스포드 셔츠(하늘색) ◆ 모드나인 :: MOD4 인디고메이든 기본 생지데님 ◆ 울버린 옐로우 워커 GOLD BOOT(골드 부츠, W01191) ◆ 밀플랫 캔버스백(플랫백) 후기◆ AKA 로레게(로만손 남자시계,RWTLBM7A2400WHSI0) 일일이 URL 링크 달기가 번거로워서 데일리룩 양식을 바꿨습니다.더 편한 양식을 찾는다면 모를까 앞으로는 요 양식대로 달릴 듯.특별히 새로운 옷차림은 아니고 몇 년 전부터 주구장창 입던 스타일에아이템들만 조금씩 바뀐 옷차림 입니다. 팀버랜드 대신 울버린이플랙진 대신에 모드나인을 입었네요. 개인적으로 이쁘다고 생각하는 옷차림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편해서 .. 더보기
울버린 옐로우 워커 GOLD BOOT(골드 부츠, W01191) 스닉솔 울버린의 옐로우 워커 입니다. 모델명은 GOLD BOOT(골드 부츠)이름처럼 금빛(?)의 워커입니다. 소재는 돈피. 요새는 울버린 할인률이 높아지긴 했지만애초에 가격대가 높은 브랜드인 만큼 제품 퀄리티도 준수한 편 입니다. 한동안 가격 때문에 망설이다이번에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통해 구매했습니다. 바로 착샷! 색감이 그렇게 비비드 하진 않기 때문에 무난하게 매치 되는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6인치 워커와 크게 다를 게 없으며브라운 워커와 비슷한 용도로 쓰셔도 좋을 듯. 사이즈는 운동화에서 -10 사이즈 하시면 적절하게 맞습니다. 택가는 16.9 실제 구매가는 무려 3만원(-_-) 두 번 다시는 없을 기회에 바로 지름 박스 뜯기는 언제나 설레죠 짜잔 굽은 약 3cm 정도.돈피 제품은 처음인데 생각보.. 더보기
기본에충실한 :: 무신사 스탠다드 <브이넥 라이트 다운 베스트> * 본 리뷰는 제 돈 주고 사서 쓰는 글 입니다.* 해당 제품 페이지는 무신사 공식홈페이지 를 참고 몇 년 전부터 대한민국 국민들의 겨울옷 위에 걸쳐진 패딩 조끼.시작은 유니클로 울트라 라이트 다운이었으나...끝은 아직 오지 않았고 많은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 됐습니다. 이전에도 구매한 적이 있지만이번에는 여러 제품 중에서 고민하다가 무난한라인에서 V넥 조끼를 선택했습니다. ◆ 바버스타일 퀼팅 패딩조끼(28,000원)◆ 프리즘웍스 독전 류준열 패딩조끼(Glad quilted wool vest)◆ 마우 라이트다운베스트(경량패딩조끼) M17W1VT9000◆ 클럽캠브리지 신슐레이트 패딩 베스트(CZUBW16100NAX) 기존에 구매한 제품들은 위와 같습니다.조금 카테고리가 다르지만 아우터용 패쪼는... ◆ 지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