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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더스트 공략 :: 캠페인 1-5 (베아트리체)

브라운더스트 공략 :: 캠페인 1-5 (베아트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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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선책 창을 살펴봤다면 알겠지만

5에는 중간보스가, 10에는 챕터보스가 등장한다.


그리하야 1-5... 우리 맞이할 첫 중간보스는?






(노린 일러스트...)


비현실적인 흉부 비주얼의 베아트리체가 되겠다.

같이 황사겜을 하는 l은 일러스트가 부담스러워서 못하겠다는 소리를 했는데

거기에 일조하는 용병 중 하나다.


그나저나 왜 얘네는 용병단만 보면 경기를 일으킬까?






(앞으로 함께할 칼슨&베아트리체 바보 콤보)


말 함부로 했다가 멍청하게 생겼다고 팩트폭격 당하는 칼슨





아무도 묻지 않은 이야기를 하는 걸로 보아

자기소개를 하지 않으면 죽는 병에 걸렸음이 틀림 없다.







말하는 걸로 보아 대화로 풀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전투 시작!








(한 번에 네 놈)


1-4에서 얻은 투석기 노인의 위력을 실험할 수 있다.


혹시 이전에 얻은 경험치 슬라임이 있다면 투석기 노인에게 모두 먹여주자.

레벨이 낮은 용병에게 슬라임을 이용하면 빠르게 성장 시킬 수 있다.

특히 1성 태생 용병들은 상대적으로 필요 경험치가 낮아 더 빠르게 성장한다.


우리가 1순위로 육성 할 용병 역시 투석기 노인.






이렇게 배치했다.


1행은 자기들 끼리 치고 박도록

2행은 칼슨이 베아트리체(도끼)의 공격을 받아내고

투석기 노인과 리즈넷이 빠르게 적들을 제거한다.

3행은 창으로 한 번에 두놈을!!


* 만약 이 스테이지에서 칼슨이 베아트리체에게 한 방에 죽는다면?

2행의 제일 앞에 방패병을, 그리고 칼슨, 창병, 리즈넷, 투석기를 배치하자.

베아트리체만 빠르게 제거한다면 나머지는 위협이 되지 못한다.





(실제로 칼슨이 한 방에 죽을 수 있다)


클리어!








(1-5 스테이지 클리어 시 베아트리체를 얻을 수 있다.)


이로서 칼슨/리즈넷/베아트리체 초반 3종 세트를 모두 얻었다.







주민들과 베아트리체가 공격적으로 군 이유를 알 수 있다.

캐리건 짭퉁 같은 칼날발톱단이 이들을 착취했던 것.






베아트리체 : 좀 도와줄 수 있을까?







주인공 : 맨 입으로?


용병단 놈들은 다 똑같아~!







하지만....






(네가 우리를 고용하는 보수로 너를 고용할게!)


주인공의 원피스 루피 급 논리전개로

칼날발톱단을 찾아가게 되는데...



참고로 초반에 등장하는 리즈넷/베아트리체/칼슨은

대부분 후반까지 유용하게 키울 수 있으니 아낌없이 투자하자.

특히 무과금러들은 끝까지 쭉 키우는 편이 낫다.


그 외에는 탱=칼슨 / 딜=베아트리체를 가져가고

나중에 상대적으로 성능이 부족한 리즈넷을 제외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