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보험상품을 아내분께서 대신 상담하신 사례 입니다.
부부, 혹은 가족단위 보험 상담은 되도록 같은 자리에서 한 번에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의사결정권자가 상담을 받아도 좋지만
피보험자/계약자 역시 가입한 상품의 보장내역과 왜 그렇게 설계했는지 알 필요가 있으며
* 자녀인 경우도 함께 설명을 듣는 편이 좋습니다.
2. 무엇보다 일반적으로 최소 부부 2인이 납득할 수 있는 상담과 설계를 진행해야 하는데,
보험상품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인데요.
함께 대면 설명을 듣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다면 최소 단톡방을 만들어
함께 설명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상담건은 현대해상 퍼펙트클래스종합보험 상품을 해지하고
메리츠화재나 타사 상품으로 가입하고 싶어하는 남편을 둔 아내 분의 상담이었는데요.
결론적으로 굳이 해지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잘 설계된 상품이었기 때문에 유지를 권해드렸습니다.
보험의 해지는 손해로 직결되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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