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다라 순대
용집
덕천식당
이쯤을 북대 구정문
순대국밥 삼대천왕으로 뽑는다.
덕천은 순대국밥이기 보단 내장국밥이고
용집과 연다라는
비슷한 스타일에
위치도 바로 맞은편
용집은 내부가 넓고
연다라는 좁다.
둘 다 맛있고
둘 다 오랫동안
많은 손님들이 찾고있다.
딱히 어디가 더 낫다고 할 순 없지만
그냥 편하고 익숙해
연다라를 찾고 있다.
새내기 때부터 졸업한 지금까지...
메뉴는
순대국밥 0.55
머리국밥 0.55
막창국밥 0.60
순두부찌개 0.55
콩나물국밥 0.50
피순대 0.8
(포장 小 1.3 大 1.6)
머리고기/내장 1.0
* 바꼈을 수 있음
공기밥 소주 맥주 음료수 등도 팜
순두부찌개랑 콩나물국밥은 비추천.
개인적으로 모 시장 유명한 순대국밥 보다
연다라를 선호한다.
사골육수에 내장을 넣고 끓여낸 뒤
위에 들깨가루와 파 등이 뿌려진다.
부추(정구지)와 새우젓은 취향대로 넣는다.
부추 넣고 밥 2/3 쯤 넣어 비비고
덜어서 식혀먹는게 좋더라.
새우젓 보단 깍두기와 초장이 좋다.
순대는 피순대.
따로 주문도 가능하고
포장도 가능.
내장은 아낌 없이 들었다.
부족하다 느낀 적 음슴.
닭갈비 골목 쭉 들어가서
더코너, 찰스비 근처에 있다.
맞은 편에 연다라 순대 2호점과
용집이 있으며
3호점은 송천동에 있다.
1호점과 2호점 차이는 없다 봐도 좋으며
3호점은 가보질 않아 모르겠다.
매 해 개강시즌이나 MT시즌에
해장한다며 많이들 찾는 곳이다.
선배는 후배에게, 후배는 또 다른 새내기에게
이런식으로 많이 알려지고 유명한 곳이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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