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좋아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카운트인포>에서 계좌통합조회 / 자동이체 확인하기 가입 없이 공인인증서 혹은 휴대폰인증을 통해 잊혀진 계좌를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2015년 12월 9일 부로 계좌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안 쓰는 계좌를 한 번에 정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어카운트인포 공홈(www.accountinfo.or.kr)에 접속해서 몇 가지 절차를 따르면 됩니다. 해당 서비스는 전산조회가 가능한 09시부터 22시 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은행별 계좌내역 조회"화면에서 은행 계좌수를 은행 별과 활동성 비활동성(1년 내 거래 없음) 계좌로 구분할 수 있는데 잔액 30만원 이하의 비활동성 계좌에 대해서는 인터넷을 통해 잔고이전과 해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잔고이전 및 해지서비스는 은행영업일의 09시~17시 사이에 이용 가능하며 국민 서비스 제공 및 활성화를 위해 은행권에서는.. 더보기 삼성생명 리빙케어보험 괜찮은가요? 삼성생명 리빙케어보험 괜찮은가요? Q. 아빠가 친구에게 가입한 보험인데 괜찮은 상품인지 알고싶다. A. 리빙케어 보험은 CI보험 입니다. 종신보험이 목적이라면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진단코드만 나오면 보험금이 지급되는 일반적인 보험과 달리 CI보험은 '중대한'이란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건강보험 목적으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혹자는 암이나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에 걸리기만 하면 보험금이 지급된다고 하지만 실제와는 다릅니다. 암 같은 경우에는 그나마 보장범위가 관대한 편이지만 나머지 2대질병(뇌졸중/급성심근경색)에 대해서는 보장 받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 등에 대해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있는데 따로 니즈가 있지 .. 더보기 신한생명 더블플러스종신보험 유지해야 할까요? 신한생명 더블플러스종신보험 유지해야 할까요? Q. 결혼을 앞둔 예신 입니다. 식 올리기 전에 경제적 문제를 처리 하고 있는데요, 다른 부분은 대부분 해결이 됐는데 문제는 보험 입니다. 부모님께서 "이제부터는 네가 내라"며 물려주셨는데 보험료가 부담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부모님이 보험을 가입해주셨는데, 납입하려니 금액이 부담스럽고 크게 필요성도 느끼지 못해서 해지를 고민중이신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물려준 보험 새삼스러울 것도 없이 사회초년생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경우기도 합니다. 보험료를 내자니 가격도 만만치 않고, 무엇보다 이게 정말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죠. 보험료가 부담스럽더라도, 섣불리 해지하면 손해로 직결되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1. 기가입.. 더보기 KB손해보험 yes365건강보험 가입 제대로 됐나요? KB손해보험 yes365건강보험 가입 제대로 됐나요? Q. 증권을 확인했는데 다른 사람에 비해서 보험료가 비싸게 나와있습니다. 직업급수에 따라서 보험료가 비싸질 수도 있나요? 또 보험에 제대로 가입 됐는지 알고싶습니다. A1. 직업급수와 보험료 보험료는 각종 위험요소를 계산해서 산정 됩니다. 잘 알고계시듯 일반적으로 1. 나이 :: 나이가 적을수록 보험료가 저렴한 편이며2. 성별 :: 남성 보다는 여성이 보험료가 저렴합니다.3. 건강 :: 또한 건강한 사람이 가격에서 유리합니다. 4. 또한 직업에 따라 보험료가 다르게 적용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질병] 보다도 [상해] 담보에 해당되는 부분인데요, 직업 및 직무에 따라 다치거나 사망 할 확률, 즉 위험률이 다르기 때문 입니다. 대게 1급 / 2급 / 3.. 더보기 물가상승률 때문에 보험은 의미가 없다? "물가상승률 고려하면 저축이 낫다" 물가가 오르는 걸 따져보면실제 보험금의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으며차라리 저축을 통해 이자를 받는게 낫다. 보험무용론자들이 자주하는 주장 입니다. 물가상승률을 3%로 가정했을 때.약 100년 후1억원의 가치는 약 520만원 입니다. 따라서 정액보험은 의미가 없고1. 그렇기 때문에 변액상품에 가입해야 한다.2. 저축을 하는 편이 낫다고 이야기 합니다. 경험상 1번의 경우는보험설계사(자칭 자산관리사 등등)2번의 경우 재테크서적 저자들이었습니다. 일률적으로 "무엇이 답이다." 할 수는 없지만여러분의 선택을 도와줄 정보를 소개 합니다. 1. 물가상승률은 3%? (출처 : 한국은행) 결론부터 말하자면 No.과거 고성장 시대에야금리도 물가상승률도 높았지요. 하지만 지금은 바야흐로 .. 더보기 6인 가족 보험컨설팅 내용 고객은 6인 가족이었고 자녀분으로부터 문의가 왔다. 자녀들은 독립했거나 독립을 앞두고 있었고 이제서야 자신들의 보험의 존재에 대해 알게됐고 궁금해 했다. 어릴적 부모님이 가입 및 비용을 부담하다 독립과 함께 자녀가 납입을 시작하는 일은 흔하다. 사회초년생의 낮은 급여에서 다달이 빠져나가는 비용은 부담스럽기 마련이고 그래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설계사는 부모님의 지인이었다. 4명 자녀가 각자 종신 하나, 저렴한 상해/어린이/저축 등이 여러개 들어있는 식이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실비를 권하면서 주계약이 종신사망인 상품에 특약으로 실비를 껴넣어 가입한 상태였다. 20대의 경우 실비는 월납 1~3만원에 가입이 가능하다. 반면 종신사망은 언젠가는 받을 수 있기 때문에(사람은 언젠간 죽는다) 비싸기 마련이다... 더보기 연말에 보험료가 오르나요? 아니면 거짓말? 연말이면 들려오는 보험료 인상 이슈 과연 진짜일까요? 주위에 보험설계사가 있다면, 혹은 금융 관련 뉴스를 챙겨보신다면연말이나 3~4월에는 보험료가 인상된다는 이야기가 하나둘 들려옵니다. "보험료가 인상되기 전에 빨리 가입해야 된다"는 말이얄팍한 마케팅 수단인지 정말인지 판단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보험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보험 다모아') 혹자는 보험상품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① 가격비교 수단이 (보험다모아) 생겼고② 가격 완전 자유화로 무한경쟁이 열렸다. ③ 게다가 보험사 돈도 많이 벌었던데~ 이제 보험사들 서로 경쟁하면서 보험료 좀 떨어지지 않겠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보험료는 지금까지 인상▲되어 왔고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험사가 마냥 돈을 많이 버는.. 더보기 3. 갱신형 담보 확인하기(전기납, n년 갱신) 많이 귀찮으시죠..? 1. 내 돈 나가는 것도 아닌데 2. 증권이 어딨는 지 모름 3. 꺼내봤는데 읽어봐도 모르겠음 기타 등등. 사실 증권을 보고 확인하는 건 굉장히 번거로운 일입니다. 위치는 커녕 존재 자체도 모르는 증권을 찾고 이상한 말(?)로 쓰인 텍스트를 읽으며 가타부타 따지는 건 생각보다 에너지 소모가 큽니다. 게다가 지금 아픈데 없고, 보험료 잘 내고 있다면 더욱 더 귀찮게 느껴지지요. 결국 1) 아프거나 2) 보험료가 부담스러울 때 혹은 3) 주위에 그런 사례를 접할 때 가 아니면 잘 확인하지 않게 됩니다. (물론 우리의 돈은 소중합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지금까지 다룬 적립금이 많거나 과도하게 많은 담보를 넣어 비싼 경우 끽 해봤자 경제적 손실에서 끝 입니다. 점점 비싸지고 평생 납입해.. 더보기 보험료의 적정수준은? (적당량이 얼마 도대체...) Q. 보험료는 얼마가 적당한가요? "지금 보험료가 부담스럽다.""가입하려는데 얼마가 적정하느냐" 등의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월 보험료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될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A. 적정보험료는 월소득 5~10%? 흔히 월소득 5~10%를 적정수준이라 하는데결론부터 말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수치를 이야기 하면서추가로 보험을 권유하는 분들도 계시죠. 과연 5%나 10%는 적정한 수준일까요?이것보다 적게, 혹은 더 많이 내는 게 좋진 않을까요? ("야 재용아 10%면 얼마나 하란거냐ㅋㅋ") 만약 큰 병이 걸려도 본인의 자산처분 없이 현금자산 만으로도 해결 할 경제력이 있고, 이후에도 경제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면 굳이 보험에 가입.. 더보기 2. 적립보험료 확인하기(순수보장? 만기환급? 소멸형?) 5만원 중 보험료는 5천원, 나머지 4만 5천원의 행방은? 월납 5만원에서 보장에 필요한 보험료는 5천원. 그렇다면 나머지 4만 5천원의 행방은? 위 프로그램에 소개된 상품은 화재보험이었지만여기서는 제가 받은 건강보험 증권을 확인하겠습니다. "실비(실손의료비보험)"로 알고 가입한 보험. 실제 내용은 (실비+질병상해담보+적립분) 보장에 필요한 보험료는 1,200 + 20,788원에 불과했습니다. 나머지 38,012원의 행방은?우리는 이를 '적립보험료'라 합니다. (혹은 "보험사에게 주는 용돈"이라 하기도 합니다.) 적립보험료의 장점은!? (진짭니다) 결론부터 말해서 적립보험료는 쓸모가 없습니다. 소멸형 = 순수보장형 ↔ 환급형 보장에 쓰이는 것 외에 추가로 납입하는 보험료를 적립보험료(혹은 적립금)이라 합..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