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사자가 아니더라도 권하는 실비보험)
저 같은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딱히 보험을 권하는 편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하고 싶은 상품은... 아무래도 제 2의 건강보험, 실손의료보험.
바로 실비보험 입니다.
실손의료보험(이하 실비)는 말 그대로
내가 지출한 병원비 중 일부(80~90%)를
보험금으로 돌려주는 보험 입니다.
예를들어)
저는 지난 7월 병원비로 86,500원을 지출하고 (단백질 수액 주사 조치)
실비보험으로 70,940원을 보상 받았습니다.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흔히 3대질병이라 부르는 큰 병이 아니더라도
치료목적으로 병원에서 받은 검사나 수술, 입원, 통원, 약값까지 실손의료보험의 보상 대상 입니다.
정액형 보험(암보험, 상해보험 등)이 "이거랑 이거랑 이거 보상해줄게" 라면
실비 보험의 보상범위는 "이거랑 이거 빼고 다 보상해줄게" 입니다.
따라서 보장의 범위가 가장 넓으며
내가 실제로 지출한 병원비에 비례해 보상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험금도 합리적 입니다.
(한도 입원5000 통원25 약제5)
보험료는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실비보험만 구성 했을 때 월 보험료 3만원 내외 수준 입니다.
최근에 가입한 고객은 3개월 만에
복통으로 병원에 방문했더니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해서 초음파 검사를 실시 했습니다.
의사 소견에 따른 검사 실시였기 때문에 실비보험 보상 대상에 해당되고
현재 총 납입보험료 합 보다 더 큰 보험금을 받았습니다.
고액건이라도 한도만큼 보상해줍니다.
(입원5000 통원25 약값5)
지출한 병원비를 다시 돌려주는 페이백형식이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비가 많이 들거나 소득상실(장기입원 등)이 발생하지 않는
질병이나 사고에 대해서는 실비만으로도 왠만큼 커버가 가능 합니다.
이후 자신이 필요를 느낀다면 우선순위 따라 암, 뇌, 심장질환 추가하시거나
본인의 필요에 따라서 구성하는 편을 추천합니다.
단, 보험은 저축이 아닌 지출이니 과다한 가입은 낭비입니다.
정직한 상담을 약속드립니다.
보험상담은 메리츠화재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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