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 QCY T3

기존에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의 끝판왕으로 불리던 QCY의 새 제품이 출시됐다.

 

실 구매가는 3.3 정도.
정 가격은 4.29정도 되는데
QOO10 쿠폰 받아서 5달러 할인 받고
(QOO10 홈페이지 오른 쪽 위 큐 라운지에서 룰렛 돌려서 받음)

토스 결제로 3000원인가 할인 받으니 3.3이 됨

 

피스넷 프리고 등과 비슷한 스펙으로

기존에 핫한 QCY T1 제품은 커널형이었는데

T3으로 넘어오면서 커널형과 오픈형을 반반 섞어둔 형태가 됐다.

 

기존 디자인 보다는 귀가 더 편하지만

그래도 커널형에 가까운 착용감을 보여줬다.

에어팟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좀 아쉬웠지만...

 

가격이나 음질 등을 생각하면 대체로 만족

 

 

 

 

크래들을 담을 수 있는 케이스와

충전기 겸용 크래들과 이어폰 본체

 

충전케이스 용량도 약 두 배로 늘었고
기기 자체 재생시간도 늘었다
블루투스 5.0과 CVC 6.0 노이즈 캔슬 기술을 탑재했다고 함.

 

 

 

 

 

닫으면 이래 생김

 

 

 

 

 

가장 많이 변한 부분은 유닛 형태일텐데...

겉에서 보기엔 에어팟 같은 느낌의 디자인이지만

실제로 착용하면 커널형 이어폰에 가까움.

 

 

 

 

 

이 케이스는 리얼 안 쓸 듯

 

 

 

 

 

 

 

통화 품질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은데

모든 블루투스 이어폰과 동일하게 집음성(?)이 좋아

주위 잡음을 다 마이크로 집어넣어 통화상대방에게 고통을 유발한다.

 

음질은 t1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암튼 개선 되었다고 하니 좋아졌겠지.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스럽고 당분간 이어폰은 여기로 정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