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제대로된 사진을 보고 싶으면 본문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플랙진 브랜드의 블랙진. 베를린600 입니다.
개인적으로 면바지처럼 단정해서 좋아하는 블랙진.
하지만 플랙진600은 단종 됐고
온라인 판매모델 912 :: 완전 씨꺼멓고 달라붙는 먼지가 신경 쓰임
600과 흡사하나 조금 더 밝은 671 :: 엘라가 더 많이 들어가있음
600과 그나마 가장 흡사하다 볼 수 있는 479
그리고 플블코라 불리는 284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중고매물.
혹은 비슷한 모델은 479나 다른 블랙진라인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델샷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그냥 검은색이네요.
품명은 PJOTDBE6001
면 98 폴리 2
플랙600 RAW
플랙진은 스키니핏인 슬렌더와
슬림스트레이트핏인 베를린이 있습니다.
보편적인 체형은 베를린을 택하시면 되고
마른체형은 슬렌더를 택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베를린 핏에서 허리와 밑통을 수선하는 편을 선호해요.
사진으로는 약간 거친 질감이 느껴지는데요
실물은 위 보다 더 어두운 느낌 입니다.
완전 검은색은 아니고 가까이 보면 흰색 입자들이 보입니다.
(실물은 위와 더 가깝습니다)
플랙진 로고인 인피니티마크가 보입니다.
포켓쪽에 항상 저 로고가 있는데 싫어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코인포켓도 있는데 페이크는 아니고 실제 쓸 수 있는 주머니 입니다.
물론 저기에 동전을 넣어 본 적은 없네요. 그래도 보기엔 이쁜듯.
(송치탭과 백포켓)
백포켓에도 보이는 PLAC이라는 타이틀.
보통 051의 오렌지빛 송치텝에 불만이 많았는데
여기에는 바지색과 같은 색이라 봐줄만 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지퍼는 yyk. 튼튼합니다.
베를린(BERLIN)핏임을 알리는 표기.
이미 롤업까지 진행해 둔 상태라 자국이 남아있군요.
롤업 후 안감은 위와 같습니다.
바지색인 블랙과 톤온톤으로 잘 어울려요.
왼쪽 새제품 vs 오른쪽 3년차 제품.
입다가 편하고 예뻐서 같은 제품으로 그대로 샀는데.
대체로 만족스럽습니다.
아쉽게 단종되어 다음에는 다른 제품을 찾아봐야겠군요.
원래 입던 600(위)
새로 구매한 600(아래)
밑의 사진이 데님의 질감이 더 잘 드러나는군요.
가장 기본적 아이템인 만큼 어디에도 잘 어울립니다.
흰티나 하늘색, 아이보리, 챠콜, 그레이 등등등.
굳이 이 모델이 아니더라도 필수적 아이템이 아닌가 싶어요.
본문에서 입은 롱 스타디움 자켓이 궁금하면 위 게시물을
블랙진에 매치하기 좋은 신발을 찾는다면 위 게시물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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